다옥이 팀플레이하기 괜찮다고 그러던데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한 맛이나 기타 아이디어를 따졌을때..

레벨 오버 현상을 보이기 전의 스톤에이지가 온라인게임으로 제일 괜찮았던 것 같네요.

적절한 팀플이라던가.. 알바 등등.. 하지만 계속 경험치를 쌓아가는 고렙들을 커버할 방법을

찾지 못해서 몰락했지요 -_-;;

그런 면에서는 '전사의맹세'도 같은 길을 걸어갔구요 -_-;;


음.. 개인적으로 리니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리니지2는 기대가 되요.

제 관점에서  게임내의 커뮤니티와 팀플에 가장 비중을 두고 즐기거든요.

거기에 부합할지는 나와봐요 알겠지만서두요.


카멜롯의전설 이던가...?? 그건 게임 전반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인맥을 엮어나아가야할 초반부터

너무 혼자하긴 벅찬 사냥이 전개되어서 재미가 반감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크로노스 같은 경우는 그저 혼자 몬스터를 학살하는 것 외에는 어떠한 플레이 요소도 없더군요.


라그나로크도 욕 먹지 않고 팀플을 할 만한 시스템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것 같구요.


학규님의 글에서 게임으로 이끄는 3가지 요소 중에서 마지막 요소가 유저를 게임에 계속 묶어두는

것이였던 가요...?? 맞을려나?? 제가 생각하기에 온라인게임에서 그건 역시 커뮤니티라고 생각해요..


아....떠들다가 보니..글을 쓰게된 본질을 잃었군요 -_-;;

다옥 해보신 분 있으시면.. 어떤지 좀 넋두리 남겨주실래요?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