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양영순 작가가 온라인게임 원화를 작업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었죠.

만화계쪽 지인의 도움을 얻어, 어렵게 인터뷰를 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간 기자들 이야기로는, 만화보다 무궁무진한 게임의 상상력에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하더군요.

만화가로서의 본분은 지키되, 앞으로 만화를 그릴 때 게임과의 연계를 고려하겠다는 부분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지더군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9203&category=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