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무자게 무서운 꿈(보는 사람에 따라 행복했을지도 -_-;;)을 꿧다............근데 그게 현실이 될줄 몰랐다 ㅜ_ㅜ....

으~양팝니다 만 이틀만에 글씁니다 -_-;;;;

이틀만에 글쓰는 이유는 토요일날 당근의 지갑을 거덜내 버려서(양파 테러당하다 참조 -_-;;;) 토요일 띵가 먹어버리고 -_-;;; 일요일 저녁에 글쓰내요.....

일단 상황부터 보고 하자면 당근의 지갑을 거덜 내 버렸습니다 -_-;; 후후.....후후......우하하하하하(자아도치중 -_-;; 넘기뻐서...) 그날 먹은 양을 생각하면 지금도 속이 니글니글 거립니다 -_-;;;;;(얼마를 먹었냐고요? 궁금하시면 예기해요 -_-;;;)

그렇게 당근 녀석 지갑 거덜내고 집에 들어와서 아주~~~~기뿐 마음에 잠자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요상망측한 꿈을 꿧죠 그 꿈내용은 대강 이런대.....
오늘 새벽꿈............
배경:꿈속 어딘가 -_-;;
출연:양파,당근(꿈까지 따라오냐 징한 놈 -_-^) 그외 12명 -_-;
어느 한적한 도시를 혼자 걸어가고 있는 양파(내꿈이라서 그런가 왜 사람이 한명도 않나와)....그런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당근과 의문의 12명(전부다 보자기는 왜썻는지 -_-;;)
양파:어 당근이냐 (꿈이라는 자각이 없음 -_-;;)
당근:후후 올만이다 양파....
양파:먼소리 방금까지 놀았으면서 -_-;;; 근대 여기는 어디냐??
당근:알건없다 닌 여서 죽어 조야겠다 -_-^
양파:엥? 니 머 잘못뭇나 아니면 내가 너무 많이 무서 삐졌냐 -_-?
당근:시끄럽다 애들아 처라
의문의 12명:옙 오빠
양파:엥 오빠........당근아 너 여동생들 있었냐 -_-?
그리고 그 말 끝나기 무섭게 달려드는 당근의 동생 12명 -_-;;;
그렇게 한참 밟히다가(참고로 여자들입니다 -_-;; 근데 전부다 초절정 미녀들......당근의 여동생치고는 않믿겨지는 미모 -_-;;;) 정신이 해롱해롱 그릴쯤에 당근이 나타나서 '니는 너무 많이 가졌다 죽어라' 그러면서 커터 칼(생생 합니다 커터칼 -_-;;)로 푹 찌르더군요 -_-;; 그것도 2번씩이나 찌르더군요 -_-;;;
저 쓰러지면서 한마디 했죠 '내가 왜 죽어야 되는대 ㅜ_ㅜ' 그러니까 당근이 대답하기를 '니는 너무 많이 가졌어.....너무 많이...'
그리고 꿈을 깻는대 아침 10시 더군요......엄청 놀랬습니다......그리고 전화 오는데 마침 당근이 더군요(나이스 굿 타이밍 -_-b) 그리고 놀자고 하더군요 -_-;;; 진짜 황당했습니다........참고로 새벽에 꾼 꿈이 현실로 일어 날지 몰랐습니다..........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은 2부로 -_-;;;

ps: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분들은 이런 글 자주 쓰셔서 글제주 늘리셔야 됩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생각-_-;; 그리고 이건 모두다 현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