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머저리 보스턴 감독이 -_-. 김병현에게 의사도 안물어보고 강판 시키더니
잘됬구나야~ (/-_-)/
(새벽에는 어찌 될랑고~ )

흠흠.. 그남자 그여자 16권을 샀습니다
15권에서 그렇게 결말이 나서 너무 콩닥 콩닥 하길래 뜯지도 못하고 있다가 어제 봤는데 너무 좋더라는
비로소 과거의 집념에 벗어나는 아리망~  부모 와 유키농에게 마음을 열고
더 나아가서 친구들 과의 선도 지우는데 성공~ 그 본연의 모습은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귀엽 (//ㅁ//)

거기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까지 되찾고 ~ 으음 역시 사람은 사랑하는 존재가 있어야 빛나는 법 ;;
아~ 혼자 남은 아사삥이 불쌍타~ ;;
그런데 아리마가 하고싶은 것이란 멀까 -ㅁ-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비밀이라니..;;)

으어 오랫만에 만화책으로 감동 먹었습니다 켜켜  나도 이런 시나리오 쓰고 싶다 쩝 쩝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