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인물들이 이 장치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이드 소프트의 존 카맥
에픽의 클립 브레진스키
유니티의 데이브 핼가손
밸브소프트의 마이클 아브래쉬
밸브소프트의 게이브 뉴웰
R0R3(기타 히어로)의 잭 맥카울리
그러니까 종래의 HMD가 제공하는 투시각 보다 더 넓은 투시화면 영역을 제공하는 HMD군요.
그치만 무거워 무거우면 목이 아파.
우와우!
흠...엄마가 게임 할떄 티비 가까이서 보지말랬지!!!
는 어떻게 되는건가 =_=
개인적으론 머리에 뭘 쓰는걸 싫어해서 모자도 안쓰고 해드폰도 안쓰는지라,
이런식의 디스플레이는 나와도 사게될것 같진 않아요.
물론 3D효과도 확실히 좋을테고, 소형 디스플레이사용으로 전기소모도 낮아지겠지만..
근데 애초에 저렇게 만들거면, 아예 핼멧처럼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무게도 분산되어서 코나 뒤통수에 걸리는 부담도 줄어들테고, 스피커도 달 수있고..
더 좋은 기능이긴 한데...딱히 별달리 기대되지는 않는데요?
눈의 피로도부터 해결해야 뭘해도 할 수 있지..
더군다나 저런 형태의 HMD는 끼고 20분정도 있다가 벗으니까 눈의 촛점이 맞질 않아서
눈이 핑핑 돌아가던데...ㅠㅠ
한 3분 정도 멀미증상 생기고...아오...
참고로 FPS 멀미따윈 하지 않는 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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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종래의 HMD가 제공하는 투시각 보다 더 넓은 투시화면 영역을 제공하는 HMD군요.
그치만 무거워 무거우면 목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