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몇번째일가요..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

징하게도 또 쓰지요..? ;;;





저번에 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를 본 이후로.. A.I. 를 못보았었다는 생각에..

( 친구와 영화관에 가기로 했던 약속을 못지켜서.. 못본거지요. 제 잘못이라는 ;;; )

보기로 했어요. 이티 이후로.. 그의 영화가 좋았었으니까요.


존재에 관해서 다룬 이야기더군요.

'바이센테니얼 맨' 이던가요..   로빈 윌리암스가 나오는 영화..

안드로이드. 들이 나와서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영화들은..

좀처럼 해피 엔딩이라도 개운치 않고 슬픈 면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한세대가 지나고 또 한세대가 지나고...

언젠가는 인간들은 없는 지상 낙원이 올런지 ...

세상 모든 것들이 행복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