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에선 제로 보드가...안되서(...글 보는것이나 쪽지는 되는데...글 작성이 안되서...) 눈팅만 하고 사는 부탁양입니다...

1탄과 마찬가지로...어머니께 붙어서...공짜로...조조로...봤습니다.
전날 밤을 새서(...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와...게임쇼 다 보고잤...) 영화보다가 졸지않을까...걱정했는데......졸리지 않았습니다.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제 뒷자리에 앉은 조그만 것이 의자를 발로 차대는것은 상당히 거슬렸습니다만...어머니께서 옆에 앉아계서서...-_-)a...

내용은...안보신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니..냅두고...

아라곤..왜그리 멋집니까...;ㅂ;...코피나겠어요...-_-;;;;;
임자있는 사나이지만...멋집니다...
김리...귀엽습니다...데리고 가고싶어요...(어디로?)
레골라스...사실..1탄때...이름 기억도 못했습니다.(아라곤이랑 갠달프.김리만 눈에 들어왔습니다;;;)...노란머리총각정도로만 기억했었는데...말타는 장면 하나로...뻑...가버렸습니다;;;방패로 보드타는건...조금 오버지만;;;....아라곤과 그 친한 모습을 보니...동인녀(...男&男쪽의..동인녀)의 심정이...아주조금은 이해가 갑니다;;;;쿨럭;;;
앤트들...귀엽습니다...특히...머리(?)에 불붙은 녀석...귀엽습니다...왜 불이 붙는지는 영화를 보세요...
갠달프는...으음...발록을 때려잡는 법사...-_-...흰색이 되면서..카리스마가 업 되었군요...할아버지삼고싶...지는 않습니다...(뭔 소린지;;;-_-;;;)

결론은...재밌습니다...;ㅂ;...강추!!!입니다...보고보고보고보고보고...또 보세요...




...프로도는 짜증납니다...샘이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