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안좋은 소식 아닌 소식만 접해서 자꾸 기가 죽는다는...
(겔러리란에 올린 '누가 리모컨을 던졌는가' 라는 그림을 그려준 녀석이... 지금 뭐하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마 소프트  탑 일러스트레이터 겸 케릭터 그레픽(디자인..인가?) 팀장으로 있다더군요..)

가뜩이나 집에서 니 친구는 ** 하는데.. 일하는데.. 이런 소리까지 듣고 있는데..
다른 녀석들마저 이렇게 잘(?) 나가고 있는걸 듣게 되니.. 자꾸 기가 죽는단..

이제부터라도 내년부터라도 정말로.. 일해야겠다.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