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지만 활동도 별로였고.. 그래서 아는 분들은 거의 안계시군요 ㅇ_ㅇ)

이제부터라도 슬금슬금 활동 할껍니다//ㅂ//

그렇지만 오늘은 잘렵니다... -_-);;

그전에 어디선가 퍼온 글 하나 남기고 ..;;

ㅡ,.ㅡ;;읽고 돌던지지마시길...

퍼어엄~~
- 는 이미 생각하구 쓰는글

어느 더운 여름날 주변에서 간곡하게

부탁을 해 겨우 맞선을 보게 되었다.

갖은 멋을 부려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평소 한 성깔하던 그녀는 열을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 새 끼........................(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팔 년.........................(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그녀는 속으로 고민고민 하다,

새 끼 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 새 끼..................(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남 이번에도 어김없이 말을 받아쳤다.

"이 년 이......................(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죠!!)




저는 이만 꼼나라 로긴중...;;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