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

예술 [藝術, Art]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심미적 대상, 환경, 경험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기술과 상상력을 동원·발휘하는 인간의 활동과 그 성과. (출처 - 다음 백과사전)

...라고 정의할 때, 게임이 예술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이 게임은 예술 또는 예술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는 게임의 예를 들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논리적인 근거를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실제 플레이해본 게임으로 한정)


질문 둘

플레이어에게 부정적인 사상을 심어주려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 게임이라도 게임 자체의 원초적인 재미가 살아있다면 그건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부정적인 사상을 심어줄 수도 있는' GTA같은 게임과는 다른 경우입니다. 제작자의 의도 자체가 '부정적인 사상의 전파'에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것 같아 수정합니다.
부정적인 사상 ->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상' 으로 수정
좋은 게임 -> '자신이 판단하기에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으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