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게 이렇게 설정이 가능하다는걸 보고 심히 놀란;;
스스로 맹근걸 뭐 스스로 대작이다~. 최강이다~ 어쨌다~ 하는건 좀 뭐한거 같긴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아 ! 잘썼다.."




사실 지금 다 쓰려고 했는데..
귀차니즘 만발(?)이 꽃피운..




p.s 세계관과 스토리,시나리오를 쓰는 이유.


설정은 꼭 RPG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KingDND님,전 아직도 이 말씀을 기억하구 있다구요.. 으흑;)
액션이든 슈팅이든 퍼즐 게임이든 분명히 컨셉은 있을거고 초기 스토리는 있기 때문에 쓴다고 생각합니닷.

그 초기 맛보기 내용이라도 완벽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유져분들에게 공개를 하든 비 공개를 하든
이런 비공개적이고 사적일수 있는 스토리,시나리오,세계관 설정을 탄탄히 써놓아야
"미리보기"가 더 빛을 발하는게 아닐까 하는.. 아.. 그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마치 조그만 성냥개비를 깎아서 만든 공예품을 볼때 작은것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탑이되고 성이되고
그것을 멀리나마 본 사람들이 "아."하고 작은 탄성이라도 하듯이요..

아아.. 정리가 안돼는;; 이상 태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