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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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yNight
2009.09.08 13:29:59 (*.155.238.107)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85point (63%), 레벨:6/30"){kind=icon}
twogtwo 기자들 모아놓고 절한번 하고나서 대국민사과발표 한번 하고
일주일만 버로우 타고 있었으면 새로운 떡밥에 다들 흩어졌을텐데
게임박이 이번만큼은 언플 실패했네요.
일주일만 버로우 타고 있었으면 새로운 떡밥에 다들 흩어졌을텐데
게임박이 이번만큼은 언플 실패했네요.
2009.09.08 13:58:51 (*.135.165.99)
기자들 모아놓고 절한번 하고나서 대국민사과발표 한번 하고
일주일만 버로우 타고 있었으면 새로운 떡밥에 다들 흩어졌을텐데
게임박이 이번만큼은 언플 실패했네요.
//이런게 아무나 다 하는 쉬운것 처럼 보이지만 그런짓도 하는놈만 하고 못하는놈음 죽어도 못함
일주일만 버로우 타고 있었으면 새로운 떡밥에 다들 흩어졌을텐데
게임박이 이번만큼은 언플 실패했네요.
//이런게 아무나 다 하는 쉬운것 처럼 보이지만 그런짓도 하는놈만 하고 못하는놈음 죽어도 못함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
2009.09.08 15:17:37 (*.155.238.107)
twogtwo 2pm 팬들이 쥐짜르트 조진다고 이를 갈던데요.
재범이 박살난게 쥐짜르트 팬들이 물타기 하느라 퍼트려서 그런거라고.
재범이 박살난게 쥐짜르트 팬들이 물타기 하느라 퍼트려서 그런거라고.
Zenon
2009.09.08 16:13:35 (*.166.69.158)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07point (76%), 레벨:5/30"){kind=icon}
Min 안좋은 마인드로 온 사람이 애초에 떠서 떠받들여지는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
표절은 솔직히 사과의 문제보다는 ...
표절한곡이 안떠야지 ... 표절을 하면 안뜨는구나 라는 분위기로 가야한다고 생각든다는...
표절은 솔직히 사과의 문제보다는 ...
표절한곡이 안떠야지 ... 표절을 하면 안뜨는구나 라는 분위기로 가야한다고 생각든다는...
2009.09.08 16:14:06 (*.37.115.34)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그냥 자기 잘못을 알고 탈퇴하겠다고 한건지
아님 자기 혈기에 사과는 못하겠고, 그러니 그냥 논란에서 벗어날려고 집에 보내주십시요 한건지..
내가 봤을때는 기자회견에서 한번의 공식 사과면 대부분 논란이 끝날것 같은데 말이죠.
악플러들이 달려들었다기 보다 자신에 잘못에도 인정못하고 넘어가기만 바라는걸로 보이는 이런 행동들이 악플러들을 생산시킨 사건이 아닐련지.
아님 자기 혈기에 사과는 못하겠고, 그러니 그냥 논란에서 벗어날려고 집에 보내주십시요 한건지..
내가 봤을때는 기자회견에서 한번의 공식 사과면 대부분 논란이 끝날것 같은데 말이죠.
악플러들이 달려들었다기 보다 자신에 잘못에도 인정못하고 넘어가기만 바라는걸로 보이는 이런 행동들이 악플러들을 생산시킨 사건이 아닐련지.
2009.09.08 16:28:07 (*.143.149.70)
꿔니 ↑ 기자 회견은 아니지만 공식홈페이지에 본인의 사과문과 JYP회사 차원의 사과문이 논란 당일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9.09.08 16:50:04 (*.37.115.34)
1ststory 그게 그렇게 효과를 발휘할만한 상황이 아니였죠.
본인이 쓴건지도 의심이 가는 텍스쳐로는 이러한 사태를 진정시키기에는 사태가 너무 컸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실제로 그렇게 사과문대로 느끼고 있는지가 사태를 진정시키는 열쇠였겠죠??
하지만 그 이후에 그러한 것과 관련된 상황은 전혀 없었으니깐 결국에 계속 악플러들만 양산시키게 되는거죠.
지금도 진짜 재범군 본인이 지금 자신이 사람들의 어떤 부분을 건들였는지 알긴 할까요???
본인이 쓴건지도 의심이 가는 텍스쳐로는 이러한 사태를 진정시키기에는 사태가 너무 컸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실제로 그렇게 사과문대로 느끼고 있는지가 사태를 진정시키는 열쇠였겠죠??
하지만 그 이후에 그러한 것과 관련된 상황은 전혀 없었으니깐 결국에 계속 악플러들만 양산시키게 되는거죠.
지금도 진짜 재범군 본인이 지금 자신이 사람들의 어떤 부분을 건들였는지 알긴 할까요???
2009.09.08 16:58:09 (*.143.149.70)
꿔니 1ststory / 일단 사과문 자체를 본인이 쓴 것인지 믿지 못하겠다는 말에 좀 씁쓸합니다.
그런 식이라면 공식 기자회견을 해도 "써준거나 줄줄 읽었다" 라던지, 그 자리에서 절을 해도
"퍼포먼스 하지마라"는 식의 말도 가능하겠네요.
그런 식이라면 공식 기자회견을 해도 "써준거나 줄줄 읽었다" 라던지, 그 자리에서 절을 해도
"퍼포먼스 하지마라"는 식의 말도 가능하겠네요.
2009.09.08 17:32:27 (*.37.115.34)
1ststory 씁쓸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지요?? 사람들은 보는대로 행동하고 듣는대로 반응을 하는데요.
글로 쓰는것과 말로 하는것은 전혀 틀립니다.
분명 기자회견을 해도 몇몇사람들 입에서
"써준거나 줄줄 읽었다" "퍼포먼스 하지마라"
말이 나오기 하겠죠. 하지만 그 말이 나오는 사람의 숫자가 급격히 주는건 확실합니다. 애초에 완벽한 진화라는게 불가능한 이상,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행동이였을껍니다.
그가 해야 하는건 사태를 어떻게 진정시킬까 가 아닌 내 진심을 어떻게 전달할까가 우선해야 했다고 봅니다.
문희준이 그동안의 악플을 떠나서 다시 복귀할수 있는 이미지를 형성한건 군입대 하기전 보여줬던 카메라 앞에서의 솔직한 토크였다는것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아마도 이대로 떠나면 그는 그대로 자신이 실제로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람들에게 전달시키지 못한채 끝나게 되겠죠. 그대로 이미지가 굳혀지게 되면 그는 앞으로도 계속 이 장벽에 걸리게 됩니다.
글로 쓰는것과 말로 하는것은 전혀 틀립니다.
분명 기자회견을 해도 몇몇사람들 입에서
"써준거나 줄줄 읽었다" "퍼포먼스 하지마라"
말이 나오기 하겠죠. 하지만 그 말이 나오는 사람의 숫자가 급격히 주는건 확실합니다. 애초에 완벽한 진화라는게 불가능한 이상,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행동이였을껍니다.
그가 해야 하는건 사태를 어떻게 진정시킬까 가 아닌 내 진심을 어떻게 전달할까가 우선해야 했다고 봅니다.
문희준이 그동안의 악플을 떠나서 다시 복귀할수 있는 이미지를 형성한건 군입대 하기전 보여줬던 카메라 앞에서의 솔직한 토크였다는것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아마도 이대로 떠나면 그는 그대로 자신이 실제로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람들에게 전달시키지 못한채 끝나게 되겠죠. 그대로 이미지가 굳혀지게 되면 그는 앞으로도 계속 이 장벽에 걸리게 됩니다.
2009.09.08 17:58:49 (*.143.149.70)
꿔니 "왜 적극적으로 (기자회견을 해서라도) 진심을 전달하지 않느냐? " 는 말에는 심히 공감을 합니다. 알려야죠 진심을.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사건이나, 루머에 휘말렸을 때 항상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그냥 침묵하거나,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예가 있었지요.
(문희준씨도 '오이 3개'나 '록 자격증' 논란을 기자회견으로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적극적으로 진심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해서,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에 잘못에도 인정못하고 넘어가기만 바라는걸로 보이는 이런 행동" 이라고 단정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사건이나, 루머에 휘말렸을 때 항상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그냥 침묵하거나,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예가 있었지요.
(문희준씨도 '오이 3개'나 '록 자격증' 논란을 기자회견으로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적극적으로 진심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해서,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에 잘못에도 인정못하고 넘어가기만 바라는걸로 보이는 이런 행동" 이라고 단정 할 수 있을까요?
2009.09.08 17:59:46 (*.234.41.127)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43point (31%), 레벨:8/30"){kind=icon}
천재파티쉐 솔직히!
약했습니다.사과문이든 뭐든....
(약하다는게 뭐 액션이 약했다는게 아니라 너무 진실성이 안보임)
애초에 시작을 누가 했든(페이스북 리플은 퍼온놈이든 그걸 뻥 터트린 기자들이든)
시작된거면 그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대처하거나 했던게 마니 모자라 보인건 사실인듯
스티ㅂㅡㅇ유때나 문희준이 악플에 시달리거나 예전에 비교하자면........
그래도 JYP가 절대 탈퇴 없다고 못박아서 JYP 많이 힘들어지겠네..했는데..
정말 탈퇴라니.................
약했습니다.사과문이든 뭐든....
(약하다는게 뭐 액션이 약했다는게 아니라 너무 진실성이 안보임)
애초에 시작을 누가 했든(페이스북 리플은 퍼온놈이든 그걸 뻥 터트린 기자들이든)
시작된거면 그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대처하거나 했던게 마니 모자라 보인건 사실인듯
스티ㅂㅡㅇ유때나 문희준이 악플에 시달리거나 예전에 비교하자면........
그래도 JYP가 절대 탈퇴 없다고 못박아서 JYP 많이 힘들어지겠네..했는데..
정말 탈퇴라니.................
2009.09.08 18:19:05 (*.138.27.143)
진룡 4년전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 개인적인 이야기 써놓은걸 찾아내서 까다가 이렇게 까지 만드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요즘 아이돌 중엔 막장인 녀석들이라 참 좋아했는데 ㄷㄷ
요즘 아이돌 중엔 막장인 녀석들이라 참 좋아했는데 ㄷㄷ
2009.09.08 18:26:50 (*.60.93.9)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35point (61%), 레벨:4/30"){kind=icon}
헤드크랩 한국 비하보다는 표절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한국 비하는 개인적인 생각의 분출임에 반해
표절은 국가적인 망신이잖습니까
한국 비하는 개인적인 생각의 분출임에 반해
표절은 국가적인 망신이잖습니까
2009.09.08 18:32:45 (*.37.115.34)
1ststory (문희준씨도 '오이 3개'나 '록 자격증' 논란을 기자회견으로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무조건 반박하면 오히려 역효과 입니다. 만약에 그 당시에 문희준씨가 "나는 언제나 락을 좋아하고 락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음악을 선택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이3개 발언이나 배고픈 락은 내가 생각해도 락에 대한 모독인데 그걸 어떻게 락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그런말을 할 수 있겠느냐. 음악에 문제가 있다면 나는 언제나 겸허히 받아들이고 계속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라는 식으로 TV와 신문기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겠죠.
하지만 그때 문희준씨가 선택한건 그게 아니였고 계속적으로 의도적인 신문 기사만 나갔기 때문에 오랫동안 악플에 시달렸던 겁니다.
텍스트로만은 모든걸 전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면과 영상으로 보여주는게 필요한것이죠.
무조건 반박하면 오히려 역효과 입니다. 만약에 그 당시에 문희준씨가 "나는 언제나 락을 좋아하고 락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음악을 선택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이3개 발언이나 배고픈 락은 내가 생각해도 락에 대한 모독인데 그걸 어떻게 락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그런말을 할 수 있겠느냐. 음악에 문제가 있다면 나는 언제나 겸허히 받아들이고 계속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라는 식으로 TV와 신문기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겠죠.
하지만 그때 문희준씨가 선택한건 그게 아니였고 계속적으로 의도적인 신문 기사만 나갔기 때문에 오랫동안 악플에 시달렸던 겁니다.
텍스트로만은 모든걸 전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면과 영상으로 보여주는게 필요한것이죠.
2009.09.08 19:23:35 (*.37.251.6)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자기 잘못으로 가는거죠 뭐..
정말로 한국에 계속 있고 싶었으면 탈퇴가 아니라 잠깐 휴식하는 방법도 있었을테고요
누구 말대로 자진입대도 한 방법이었겠고요..
정말로 한국에 계속 있고 싶었으면 탈퇴가 아니라 잠깐 휴식하는 방법도 있었을테고요
누구 말대로 자진입대도 한 방법이었겠고요..
2009.09.08 19:26:56 (*.54.32.13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27point (59%), 레벨:2/30"){kind=icon}
커피중독말기 도망치듯 떠나는 모습이 재밌네요. 그루피들의 말처럼 등떠미는 듯한 모습도 연상이 되지만, 탈퇴 후 신속한 본국귀환은 그저 사태회피로 받아들여집니다.
다소 위선적인 행동이라고 지탄을 받더라도, 자숙에 대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듭니다. 제 눈에는 그저 '도망자'로 보이네요.
다소 위선적인 행동이라고 지탄을 받더라도, 자숙에 대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듭니다. 제 눈에는 그저 '도망자'로 보이네요.
2009.09.08 19:37:42 (*.37.115.34)
1ststory 꿔니 // 결국에는 지금 재범군의 상황은 최악입니다. 텍스트로 사과하는 방법을 선택했고, 그 즉시 다른 행사에 참여했다가 역효과가 났고, 그 이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그냥 탈퇴하는 방법이 말이죠.
이보다 더 최악의 선택도 있겠지만 어쨌든 별로 좋지 않는 상황인건 누가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확신을 못하는건 단순히 지금이 그 현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발생하지 않는 일을 어떻게 확신합니까?? 필요한것과 확신하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나훈아의 그 보여 주면 믿겠습니까? 발언 이후 나훈아씨의 루머가 더욱 심해졌었나요?? 그 발언을 가지고 기자들이 열폭하긴 했지만 그 이후에 논란은 거의 사그라드는 편으로 가지 않았던가요???
이보다 더 최악의 선택도 있겠지만 어쨌든 별로 좋지 않는 상황인건 누가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확신을 못하는건 단순히 지금이 그 현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발생하지 않는 일을 어떻게 확신합니까?? 필요한것과 확신하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나훈아의 그 보여 주면 믿겠습니까? 발언 이후 나훈아씨의 루머가 더욱 심해졌었나요?? 그 발언을 가지고 기자들이 열폭하긴 했지만 그 이후에 논란은 거의 사그라드는 편으로 가지 않았던가요???
2009.09.08 19:43:39 (*.55.17.120)
솔직히 나훈아씨는 ;;; 간지폭풍으로 모든 루머를 잠잠하게 만드셧죠.
...근데 이렇게 책임진답시고 탈퇴하고 도망치는거 보면 역시 애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ㅅ-.
이건뭐 악플쓰고 무서워서 사이트 탈퇴하는 초딩이랑 비슷하니 ;;;
...근데 이렇게 책임진답시고 탈퇴하고 도망치는거 보면 역시 애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ㅅ-.
이건뭐 악플쓰고 무서워서 사이트 탈퇴하는 초딩이랑 비슷하니 ;;;
2009.09.08 19:45:14 (*.37.115.34)
1ststory 어쨌든 그냥 이번사건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다는 겁니다.
마녀사냥이라는 정의가 그냥 우르르 몰려들면 마녀사냥이라고 정의하는 분위기던데,
아무리 봐도 이번 사건은 마녀사냥이라고 하기에는 건들여서는 안될 부분중에 하나를 건들였고 그에 따른 대처가 너무 안이했다고 봅니다.
마녀사냥이라는 정의가 그냥 우르르 몰려들면 마녀사냥이라고 정의하는 분위기던데,
아무리 봐도 이번 사건은 마녀사냥이라고 하기에는 건들여서는 안될 부분중에 하나를 건들였고 그에 따른 대처가 너무 안이했다고 봅니다.
2009.09.08 20:41:20 (*.59.128.243)
우리나라 역시 남의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서 사람 반 죽여놓는게 아주 훈련이 잘되어있는듯하네요.
참 다들 할일이 없는듯합니다
참 다들 할일이 없는듯합니다
2009.09.08 21:21:17 (*.243.108.66)
어쩌면..아침 조용히 입닫고 버로우 타면 넘어갈 일이 있고, 직접 얼굴 내밀고 고개 숙여 사과하는 쇼(?)를 벌여야하는 일이 있지요.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그게 대한민국의 사회 통념이 아닌가 싶네요.
음주운전이나 뭐 그런거는 버로우 타고 넘어가도 될지 모르지만, 박재범씨 경우는 후자였던 것 같네요...
뭐랄까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나름 국민 전체에 대한 모독(?) 비스무리했었으니까요.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그게 대한민국의 사회 통념이 아닌가 싶네요.
음주운전이나 뭐 그런거는 버로우 타고 넘어가도 될지 모르지만, 박재범씨 경우는 후자였던 것 같네요...
뭐랄까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나름 국민 전체에 대한 모독(?) 비스무리했었으니까요.
2009.09.08 22:14:11 (*.7.151.5)
오게임 박재범이 쓴 사과공지문 본사람? 오늘 탈퇴 한다고 쓴글 본사람?
진실성이니 다른걸 제처두고라도.... 디테일하고 장문으로 좀더 성의있게 쓸수잇었을텐데?
진실성이니 다른걸 제처두고라도.... 디테일하고 장문으로 좀더 성의있게 쓸수잇었을텐데?
2009.09.08 22:28:35 (*.37.25.164)
stud 글 봤는데 진정성 느껴지던데요? 사과문을 장문으로 쓴다고 성의 있는건 아니죠.
중고딩때 반성문 양면으로 빽빽하게 쓰라던 게 생각나네요. 처음에는 열심히 쓰다가 뒤엔 억지가 되죠.
말이 길어져봐야 구질구질해질뿐.
중고딩때 반성문 양면으로 빽빽하게 쓰라던 게 생각나네요. 처음에는 열심히 쓰다가 뒤엔 억지가 되죠.
말이 길어져봐야 구질구질해질뿐.
2009.09.08 23:40:16 (*.35.48.218)
*** 지금 재범군은 너무 멍청한 짓을 저지른듯. 오히려 자기가 자기 무덤을 판듯함. 이러한 행동은 4년전의 글과 다를 바가 없다고 느낌.
2009.09.08 23:50:49 (*.84.117.99)
오게임 아 니 누가 진정성없다고 했나.. 답답허이..
좀더 자신의 생각과 살고 싶다는 의지를 내 비쳤어야 한다는거라구요 ....
지금 걔가 너무 쉽게 포기했다는 생각안드나요? ... 그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안함? ㄷ ㄷ.... 그것도 4일만에....
한순간의 구차하고 창피한걸 참고 살려달라고 변명이라도 했다면 이렇게 까지 않됬을껍니다. 안그런가요?
윗글에도 있듯이 나훈아 의 예도 있고...
오히려 인터넷 워리어들에게 일침을 놓고 가는방법도 있었을테고
좀더 자신의 생각과 살고 싶다는 의지를 내 비쳤어야 한다는거라구요 ....
지금 걔가 너무 쉽게 포기했다는 생각안드나요? ... 그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안함? ㄷ ㄷ.... 그것도 4일만에....
한순간의 구차하고 창피한걸 참고 살려달라고 변명이라도 했다면 이렇게 까지 않됬을껍니다. 안그런가요?
윗글에도 있듯이 나훈아 의 예도 있고...
오히려 인터넷 워리어들에게 일침을 놓고 가는방법도 있었을테고
2009.09.08 23:58:07 (*.202.124.25)
고등학교때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여자애가 속어로 '걸래'란 소문이 났었는데..
사실 무근이었죠.
근데 그게 심하게 퍼졌었고, 그것에 대해서 해명하는 것도 사실은 웃긴 일이라.
제가 알던 그 여자애는 울기도 많이 울었고 하지만 그냥 소문이 잠잠해질때까지 가만 있었죠.
저는 2pm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제 시선에서 이번 일은 여론몰이로 한사람 죽인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여자애가 속어로 '걸래'란 소문이 났었는데..
사실 무근이었죠.
근데 그게 심하게 퍼졌었고, 그것에 대해서 해명하는 것도 사실은 웃긴 일이라.
제가 알던 그 여자애는 울기도 많이 울었고 하지만 그냥 소문이 잠잠해질때까지 가만 있었죠.
저는 2pm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제 시선에서 이번 일은 여론몰이로 한사람 죽인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2009.09.09 00:00:12 (*.202.124.25)
만약 그 여자애가 자신의 진실성을 말해봐야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저를 비롯한 친구들을 그것에 대한 반박 글을 전단지로 나눠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만(대외적으로 대응)
그것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사건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그것으로 인해 더 큰 사건이 되리라 생각해서 대응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재범의 입장은 약간 다르기는 합니다만... 안타깝네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저를 비롯한 친구들을 그것에 대한 반박 글을 전단지로 나눠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만(대외적으로 대응)
그것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사건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그것으로 인해 더 큰 사건이 되리라 생각해서 대응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재범의 입장은 약간 다르기는 합니다만... 안타깝네요
2009.09.09 10:17:02 (*.10.114.5)
스포츠투데이 마카펜/ 재범이 한국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들이 사실무근이 아니었잖아요. 사실무근인 소문으로 고통받는 사람과 같을순 없겠지요.
2009.09.09 16:38:24 (*.243.14.191)
천재파티쉐 이것이 어째서 한 사람을 죽인건가여
차라리 스티ㅂㅡㅇ유 처럼 내보낸것도 아니고
탈퇴에서 출국까지 자기의지 입니다.
키워리어가 뭐라 까든 어쨋든 결과는 자기의지라고여
차라리 네티즌들 한테 한소리라도 하고 가거나...뭐 그런것도 없고......
도데체 뭘 보고 죽인건지....
그렇다고 가수가 그 사람의 인생의 전부인 사람이면
이런걸로 포기 할까여??
차라리 빌고 울고 짜고 잘못했다고 해서라도
자존심 뭉게서라도 남는게 진짜 자기 인생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여??
차라리 스티ㅂㅡㅇ유 처럼 내보낸것도 아니고
탈퇴에서 출국까지 자기의지 입니다.
키워리어가 뭐라 까든 어쨋든 결과는 자기의지라고여
차라리 네티즌들 한테 한소리라도 하고 가거나...뭐 그런것도 없고......
도데체 뭘 보고 죽인건지....
그렇다고 가수가 그 사람의 인생의 전부인 사람이면
이런걸로 포기 할까여??
차라리 빌고 울고 짜고 잘못했다고 해서라도
자존심 뭉게서라도 남는게 진짜 자기 인생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여??
2009.09.09 18:55:56 (*.202.124.25)
음.. 모두에게 공격받는 사람의 마음은 잘 모르실겁니다.
그게 어떤 상황일지라도요.
사람을 죽인다는 의미가 단순히 논리적으로 잘잘못만 따져서 죽인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곤란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상황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과 실제로 그 상황을 겪었을때의 일은 다른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자살을 하는 행위도 자기 스스로 행한 것이니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상당히 멍청하고 무의미한 짓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떠밀려진 심리적 압박같은 것을 생각해본다면 그 행위가 용서받진 못할지라도 적어도
그사람 입장에서는 정당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도 어릴 때 그런 상황을 직접 겪어보기도 했었구요..
그게 어떤 상황일지라도요.
사람을 죽인다는 의미가 단순히 논리적으로 잘잘못만 따져서 죽인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곤란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상황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과 실제로 그 상황을 겪었을때의 일은 다른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자살을 하는 행위도 자기 스스로 행한 것이니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상당히 멍청하고 무의미한 짓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떠밀려진 심리적 압박같은 것을 생각해본다면 그 행위가 용서받진 못할지라도 적어도
그사람 입장에서는 정당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도 어릴 때 그런 상황을 직접 겪어보기도 했었구요..
2009.09.09 19:11:31 (*.243.14.191)
천재파티쉐 뭔가....잘못 이해 하신듯
전 자살로 이해한게 아니라
여론몰이로 한사람 죽였다는 말에 대한 글로 적은겁니다.
(실제로 죽인게 아니라 그...사회적으로 매장 )
전 자살로 이해한게 아니라
여론몰이로 한사람 죽였다는 말에 대한 글로 적은겁니다.
(실제로 죽인게 아니라 그...사회적으로 매장 )
2009.09.09 19:18:22 (*.202.124.25)
탈퇴에서 출국까지 자기의지 입니다.
키워리어가 뭐라 까든 어쨋든 결과는 자기의지라고여
라는 부분에 대해서 적은 글이고..
저 또한 자살이라는 것이 자신 스스로 안좋은 결과를 초래함 이라는 의미로만 사용 한 것입니다.
키워리어가 뭐라 까든 어쨋든 결과는 자기의지라고여
라는 부분에 대해서 적은 글이고..
저 또한 자살이라는 것이 자신 스스로 안좋은 결과를 초래함 이라는 의미로만 사용 한 것입니다.
2009.09.09 20:59:36 (*.243.14.191)
천재파티쉐 다시 설명드릴게여
저는 "이번 일은 여론몰이로 한사람 죽인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이부분에 대해서
여론몰이로 죽인게 아니라 자기의 의지로 탈퇴하고 출국까지 했으니 여론몰이가 아니다라고 한것이고
그렇다고 자기의 의지로 (어찌보면 연예계에서의 자살)이라고 볼 수 있는것에 대해 질타하는것도 아니고
한겁니다.
다음 리플도 제가 이해 못하는거면 그냥 리플만 읽고 말게여 너무 길어지는듯....
갑자기 리플에 이해가 안되니까..머리가 확 아퍼지네여;;
(머리가 굳어진건가 --;)
저는 "이번 일은 여론몰이로 한사람 죽인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이부분에 대해서
여론몰이로 죽인게 아니라 자기의 의지로 탈퇴하고 출국까지 했으니 여론몰이가 아니다라고 한것이고
그렇다고 자기의 의지로 (어찌보면 연예계에서의 자살)이라고 볼 수 있는것에 대해 질타하는것도 아니고
한겁니다.
다음 리플도 제가 이해 못하는거면 그냥 리플만 읽고 말게여 너무 길어지는듯....
갑자기 리플에 이해가 안되니까..머리가 확 아퍼지네여;;
(머리가 굳어진건가 --;)
2009.09.09 22:08:18 (*.202.124.25)
음.. 말에 대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리플이군요..
이런 소모성 논쟁은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굳이 적자면,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재범 역시 사람이므로 재범의 속은 모르겠습니다만,
여론 몰이로 인하여 받은 압박감들과 그로 인한 여러 사람의 피해 등으로 인해
자신이 생각한 한가지 방법(자신의 의지로 탈퇴&출국)을 행한 것이고,
자신이 행한 그 행동 조차도 현재는 뒷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하니 어쩌니 하면서 비난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수는 없는 법이지요.
물론 이러한 상황 자체의 원인은 재범이 자신의 미니홈피같은 곳에 푸념 글을 올렸다는 것에서 시작을 했지만
그 나이 또래에 대한 이해성이 공인이라는 특수성과 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불특정 다수에게 비난을
하였다는 그런 명목으로 인해 변명의 여지 없이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성난 사람들에게 그 글이 나오고 나서 바로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비난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지금 기사들 올라오는 단계들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재범을 옹호하거나 그런 입장으로 이야기 하기 보다는 한 사람을 여러 사람이 박살내는 과정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의견입니다.
이런 소모성 논쟁은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굳이 적자면,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재범 역시 사람이므로 재범의 속은 모르겠습니다만,
여론 몰이로 인하여 받은 압박감들과 그로 인한 여러 사람의 피해 등으로 인해
자신이 생각한 한가지 방법(자신의 의지로 탈퇴&출국)을 행한 것이고,
자신이 행한 그 행동 조차도 현재는 뒷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하니 어쩌니 하면서 비난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수는 없는 법이지요.
물론 이러한 상황 자체의 원인은 재범이 자신의 미니홈피같은 곳에 푸념 글을 올렸다는 것에서 시작을 했지만
그 나이 또래에 대한 이해성이 공인이라는 특수성과 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불특정 다수에게 비난을
하였다는 그런 명목으로 인해 변명의 여지 없이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성난 사람들에게 그 글이 나오고 나서 바로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비난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지금 기사들 올라오는 단계들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재범을 옹호하거나 그런 입장으로 이야기 하기 보다는 한 사람을 여러 사람이 박살내는 과정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