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진영...


'공유' 라는 말이 나오면 맨날 등장하는게 리눅스진영과 윈도우계열의 비교.

그리고 무슨 자료가 생기면 '좋은건 공유되어야 한다 쭈-욱' 이라든가 뭐라든가 헛소리 나발불면서 인용.


사실,

어디까지나 그 사람-리눅스진영의-들이 말한 '공유'라는것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원리나 방법등을 공유하고,

운영체제를 만들었을 땐 운영체제 작동원리 등을 공유하여 더욱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라는 뜻으로 공유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


... 원래 좋은대로 해석하는게 사람이라,

공유와 공짜가 같은 말이 되어버린 세상.

... 리눅스 진영에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잘못 전파된 단어 하나의 뜻 덕분에, 많은 사람 굶어죽게 생겼습니다.

공짜로 구할 수 없다면 제작자가 도둑놈심보에 돈에 눈 먼 인간으로 비쳐지는 세상이 됐으니까요.



리눅스 진영,

이젠 해커와 크래커의 구분 운동뿐만이 아니라 공유와 공짜의 구분을 위한 운동도 벌려야...

(물론 본의는 아니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