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저희 게임은 없군요..휴유~ =3=;;
저는 취직할때 게임잡을 매일같이 뒤졌던 기억이..=ㅅ=;;

리니지1

게임벨런싱 ★

리니지라는 게임에 벨런스라는게있는가 라는것이 의문입니다.
10서클까지의 마법중에는, 안쓰는 마법이 '대' 다수이며,
마법사가사냥하면보통 쓰는건 예전에는 에볼, 파이어볼, -끝. 지금은 속성별로 커터- 에볼-파볼-대거-스탈 정도로 바꿔쓰는정도입니다.
사람잡을때나 가아-끔쓰는 이럽션-아이스 가 끝이지요.

콜라이트닝
토네이도
블리자드
등의 대다수 광역이 외면받는 처지이며, 기본이되는 몇가지를제외한 어떤마법도없습니다
기사는 무기가 '정해' 져있듯이
다마, 일도 , 싸울 등의 정해진무기만쓰지
가끔 장검, 언월도등은 아예 쓰지도않습니다.
(은장검 같은것도 아주가끔 '작업용' 으로 쓰구요)


게임운영 ★★
운영개판입니다.
현거래한다고 버젓이 뛰어도 별 신경안쓰고
하루종일 로봇돌려도 신경안씁니다
매크로에도 신경안쓰구요,
패치도 엉망입니다, 그냥 신규존 추구말고는 다 포기했습니다.

게임정책 ★
완전 포기상태입니다.
뭔가 늘어나는것 본적없구, 그냥 그대로 유지해가면서 덩치만늘립니다.

가 제 소견입니다.

...
"그냥 그대로 유지해가면서 덩치만늘립니다"
R모 게임도 포기!

감자님은 뭐하시나요..

멋지게 비평을 하나..+ㅁ+)..

저는 김형찬님과 다른의견이네요 ^^ 현거래는 아직 잡을 만한 이유가 안돼죠 ^^ 그리고 로봇돌리는것은 NC가 대대적으로 잡겠다고 발벗고 뛴다고 말했(기는했었)습니다 ^^ 으음 그리고 정책은... 요즘 꽤나 업 그럭저럭 되던데...

게임벨런싱에 대해서 논하셨는데 무기종류는 검,활으로 편중된 것이 문제지 검자체적으로는 꽤 많은 종류가 쓰입니다. (일본도, 은장검, 다마스커스, 싸울아비장검, 레이피어, 데스블레이드, 고대의 검 , 화염의검) 아마 중세시대느낌의 판타지기 때문에 쓸 모는 없지만 장식용으로 검,창등을 많이 늘린 듯 합니다. (그리고 월래 무기란 더 좋은 것으로 업그레이드하기때문에 하위 무기를 특별히 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마법 또한 꽤 다양하게 쓰임니다. 마법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그렇지 레벨1~7마법까지는 거의 60~70%까지 사용돼고 그 이후마법은 구현도 적게돼었고 마법책자체가 희귀하니 별 수없지요.
게임운영도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musashigun 말대로 최근 자동사냥을 잡으려고 대대적인 패치도 했으며, 많이 줄어들었지만 다시 나온 프로그램인지 최근에 조금 씩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원천 봉쇄야 힘든게 사실이고 이 정도 노력을 했는데 폄하하긴 어려울 꺼같군요.
다만 GM운영이 약간 공정성이 떨어지거나 융통성이 없긴하지만 GM운영자체로도 운영에 많은 투자를 한다고 할 수있겠지요.
불만이라면 캐릭터자체의 게임벨런싱의 문제가 좀 있으며, 몰래몰래 다운패치로 유저들을 기만한다는 점이죠.

RF 와 리니지와 로즈 세가지군요. 괜찮은 게임 순위를 들어보자면 저에게는 1. RF 2.리니지 3. 로즈 입니다.

왜 알에프를 1위로 꼽았냐면 다양한 무기 구현과 마법구현... 뭐...요즘 새로운 사냥터가 나오지 않아서 작업 문제가 있지만 -_-a
(EX : 양검과 창의 차이... 공격 거리와 데미지 그리고 스킬에 의한 데미지가 달라지는... 설명하기 힘든부분..;;)

뭐... 유저들간의 친밀도(게임하다가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는)도 있고해서 =_=;;;

---------------------------------------------절취선-----------------------------------------------------
하뮈 무기를 특별히 쓸 이유가 없다라....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검종류에 예를 들자면 고급무기로 가는순서가 보통 숏소드 -->롱소드 --> 바스타드소드 --> 투핸드소드 or 클레어모어 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하지만 고수로 갈수록 롱소드나 바스타드소드를 선호한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무게와 속도 그리고 거리감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음.. 유저들이 '잠수함 패치'라고 말하는 것 중에는 운영팀도 모르게 개발팀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저 같은 GM은 유저보다 더 미치죠. 아오오~~~

하위 무기를 특별히 쓸 이유가 없다는 말이 말 그대로의 뜻이 아니라 결국 주로 쓰는 무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리니지도 예를들어 일본도를 사기 전에 거쳐야 할 단계들이 있습니다. (ex)단검~>오크족검~>난쟁이족검~>은장검~>일본도)
하지만 주로 쓰는 무기는 결국 상위단계나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맞는 무기라고 할 수있겠죠. 리니지라고 저런 하위무기를 쓰지 않는건 아닙니다.

개인의견- 로즈 밸런스 : ★
조금만 비껴가면 씰온라인의 무사/법사 처럼 될거 같더군요. 다행히 일찍 알아서 조정하고 있지만...
그래도 걱정은 된다는;

리니지 - 마법사. 마법사만보면 베타테스트중인줄 착각할 정도. 그나마도 구현된 마법은 대대적인 패치로 다운그레이드됨.
PK를 줄이기위한 정책이라지만 글쎄.. 다른 대안도 많았을텐데.
덕분에 마법사는 소환몹들로 먹고 살아야하는 처지이거나 힘법사라는 알수없는 직종으로 전환되지만
그것마져도 서브케릭터 이상의 가치는 없음. 그 이유는 강력한 몬스터는 연이어 업데이트 되지만
강력한 마법은 몇년에 한번 등장하기 때문. 그나마도 재조정이후엔 입맛이 쓰며, 그런 레벨의 마법들은 최상위 클래스가 아닌 케릭터는
만져볼수도 없을 정도로 안나온다는 위대한 사실로 인하여 그런것들을 겪어보지 못한체로 패치되서 망가진 마법이나 풀리기를 기다려야함.

다크엘프. 필자가 느끼기엔 우버케릭터가 아닐까 함. 동급레벨 이상의 기사를 상대하고, 요정이상의 전투력을 보여줌.
마법공격에 취약하다고는 하나 단기결전형이니만큼 마법사는 그에 대응하기 어려움
단점이라면 대다대 전투에서 적은 HP로 인해 고전한다 라는 것.

요정. 이 케릭터 또한 강력한 체력회복력으로 우버케릭터에 가까운듯 했으나 리니지 특유의 늦지만 강력한 대응패치로 인하여 무산됨.
그래도 사냥에선 다른 클래스에 비해 강점이 많음.가끔 이 케릭터를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마법사는 왜 있는 걸까?'
마법사에 비해 효율은 떨어지지만 마법에 능함. 하지만 리니지에서 사용되는 대다수의 보조마법이나 버프를 쓸수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거기에 덧붙여 정령마법까지 가능하여 능 마법사보다 고등한 대우를 받음.
[정령마법이 나온지 얼마안된 시점에 나는 아직도 이레이즈 매직에 내 소환몹들이 몽땅 날아간걸 잊지 못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강력한 본(다른)케릭이 없는 시점에선 타종족(?)들을 적으로 삼지 않는것이 마법사들의 불문율중 하나이다.]

기사. 모든 케릭터들의 본보기. 기사만큼만 되어라 라는 말이 있거나 이미 모두 알고 있는지는 필자도 사실무근이지만
그 강함이 타의 모범이 된다는 사실은 모두들 인정. 아저씨들이 가장 선호하는 케릭터다.
[그래서 패치를 먹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 것은 본인이 마법사(인트법사)만 울궈먹기 먹어서 냉소적이 된걸지도..]
마법에 취약하다곤하나 보통 몬스터들의 마법은 마법방어 무시이거나 효과만 마법스러운 통상공격일 뿐이므로 기사에겐 거기서 거기일 뿐이다.
기사가 가지 못할 곳은 어디에도 없다!라고 생각하는 호전적인 기사들이 간혹 오렌에서 변신도 안한체로 돌아다니지만 오히려 안쓰럽다.
리니지에서 시세란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케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무기는 다크엘프가 비싸지만..

운영. 때때로 누구나 가지는 의문은 이 게임이 운영팀에게 모니터링 대상이 되고 있는가 하는 그런 것이다.
전체적인 운영면에 문제가 되는 것도 그렇지만 서버별로 운영레벨이 다르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기획. 기획팀은 그저 아이템으로 플레이어들을 꼬실뿐이다. 그것도 대다대 전투이거나 1:1승부라거나 하는
최상위 클래스들만을 위한것이라 부익부빈익빈이며, 대대적인 이벤트라는 것은 서버의 스트레스테스트가 아닐까 싶을 지경이다.
그리고 그 대대적인 이벤트로인해 떨어지는 시세는 참으로 삼삼하며, 일부 하드코어 유저들만이 그 이벤트를 선호한다(현금을 벌기위해).
일반 유저들은 그저 뒤쳐지지 않기위해 분투할 뿐이다.

평점- ★

로즈 온라인에 대한 평가가 너무 좋은것 같네요.
처음 접했을때 라크나로크랑 시스템이 비슷해서.. 저같은 경우에도 접근하긴 쉬었지만..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처음에 정말 황당했던건 마을에서 거의 90%가 사기치는 모습을 보고서-_-
진짜..

로즈온라인..-_- 제대로 한 건 홍보만.. 잘 한거 같아요.

RF온라인같은 경우에는 중복계정 아예 좋아라하지요;; 이번에 발표한 요금제에서 24시간 요금제를 할 경우
6시간짜리 계정을 준다고도하니.. 이거 완전-_-;;

musashigun// 그리고 한가지 질문있습니다.

분명 온라인게임등을하면 유저간의 현거래는 금지한다는 항목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어째서 현거래를 잡을만한 이유가 안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현거래 사이트라는게 끼어있기 때문입니까?

용창//
게임내에서 현거래관련 (판매창에 현거래란 단어를 포함해서 써놓는다던가) 발언을 하면 당근 어카운트를 짜를 수 있습니다 (리니지 2 가서 한번 해보새요 -_-;; 판매창에 뛰어놓고 있으면 어느덧 사용중지 되어있는 계정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아이템 중계사이트죠 일단 아이템을 파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아이템 중계사이트에 사용자 자료를 요구하면 (어카운트 사용 중지시키기 위해) 당연 즐~ 이라는 대답이 옵니다.

으흠.......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떤 부분의 벨런싱을 평가 하셨는지 객관적인 기준들을 나열 해 주시면 서로간의 의견 교류 하는게 수월 해질 듯 합니다.

3게임의 서로 각기 다른 점에 대해서 찝어서 비교를 해 주셨는데, 같인 점 또는 유사한 구성에 대한 비교가 있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그냥 제 소견입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