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부터 해본 생각인데 전혀 정리가 안돼서 자게에 씁니다 (...)

이런 형태의 게임이 원래 존재하는거 같기도 한데...
어쩌면 포립과 테일즈가 이런 관계가 될려고 했던것도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쓰기 편한대로 높임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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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과 스탯과 캐릭터 모습이 다른 현재를 넘어서,
하나의 세계에서 자신이 하고싶은것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게임.

자신이 상대국과의 전쟁에서 공중전을 맡고싶다면 비공정 용병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개별적인 공중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것은 전체 월드의 전쟁상황에 반영된다.

비공정 전투를 하지 않고 자신의 캐릭터로 지상 월드를 돌아다니는것도 자유.

자신이 상거래로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모종의 경영 시뮬레이션의 형태로 웹 게임 형태로 경영을 하거나, 독자적인 클라이언트로 경영게임을 즐긴다.
여기서 상거래 가격등이 정해진것은 역시 월드에 반영된다.

역시나 자신의 캐릭터로 일반 온라인게임 하듯이 돌아다니고 싸우는것도 가능하다.
또한 NPC 캐릭터로 상단을 조직하여 이동하는것도 가능.

또한 성주라는 직업을 가졌다면 RTS를 하듯이 자신의 NPC 병사들을 운용하고 적진에 공격하는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건 시간을 정해놓고 하게 된다.

광부라는 직업은 금광을 찾아서(...아시는분은 알...) 스타일의 게임이 된다든지...

일단 모든 거래상들은 플레이어가 경영하게끔 만들어지지만, 맨 처음에는 NPC가 가지고 있게 된다.
물론 아예 작은 포션 하나까지도 유저 맘대로 판매하게 되고,
만들어지는 원료같은것은 외부에서 사와서 제작하게 하는데 직접 사오는 경우도 있고 보수를 걸어놓고 원료구매 의뢰를 걸어놓는 방식 등도 가능하게끔 경영 클라이언트가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