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5 01:29:18 (*.93.17.231)
발현
2005.08.05 02:05:07 (*.93.17.231)
발현
2005.08.05 02:12:15 (*.237.17.143)
Ks'-Mk2
2005.08.05 02:18:33 (*.139.179.245)
자련
2005.08.05 02:58:55 (*.233.240.31)
Nazka
2005.08.05 05:35:51 (*.93.17.231)
발현
2005.08.05 05:44:52 (*.93.17.231)
발현
2005.08.05 06:17:57 (*.119.75.206)
뷰티샵
2005.08.05 07:02:46 (*.218.236.252)
oddeye
2005.08.05 07:53:39 (*.90.225.73)
진룡
2005.08.05 08:20:25 (*.95.106.2)
Oxymoron
2005.08.05 09:34:49 (*.95.196.241)
Sleepjun
2005.08.05 09:37:11 (*.95.196.241)
Sleepjun
2005.08.05 09:37:25 (*.151.182.236)
글강
2005.08.05 10:01:19 (*.95.196.230)
Sleepjun
2005.08.05 10:16:19 (*.151.182.236)
글강
2005.08.05 10:17:44 (*.90.225.73)
진룡
2005.08.05 10:27:01 (*.95.196.240)
Sleepjun
2005.08.05 10:27:59 (*.90.225.73)
진룡
2005.08.05 10:40:40 (*.101.101.39)
자두
2005.08.05 10:47:08 (*.151.182.236)
글강
2005.08.05 10:55:27 (*.151.182.236)
글강
2005.08.05 11:05:22 (*.101.101.39)
자두
2005.08.05 11:17:12 (*.101.101.39)
자두
2005.08.05 11:33:58 (*.151.182.236)
글강
2005.08.05 12:15:48 (*.117.75.67)
Eyes0nly
2005.08.05 14:28:41 (*.142.248.2)
너우누리
2005.08.05 14:37:06 (*.236.206.227)
issuelit
2005.08.05 19:11:55 (*.108.47.2)
이젤
2005.08.05 20:25:09 (*.150.29.94)
카트라이더
2005.08.06 04:04:05 (*.93.17.231)
발현
2005.08.06 04:21:22 (*.93.17.231)
발현
2005.08.06 09:46:07 (*.209.245.138)
Sleepjun
2005.08.06 09:50:59 (*.101.112.254)
자두
2005.08.06 10:02:49 (*.101.112.254)
자두
2005.08.06 15:40:50 (*.93.17.231)
발현
2005.08.06 15:58:43 (*.93.17.231)
발현
2005.08.06 17:16:03 (*.119.75.206)
뷰티샵
2005.08.06 18:43:56 (*.220.37.144)
나그네
2005.08.06 22:10:10 (*.101.112.254)
자두
2005.08.07 04:14:43 (*.93.17.231)
발현
2005.08.07 05:10:10 (*.93.17.231)
발현
2005.08.08 14:20:14 (*.142.248.2)
너우누리
2005.08.08 18:34:25 (*.108.47.2)
이젤
2005.08.08 18:38:23 (*.209.245.138)
Sleepjun
2005.08.09 18:27:03 (*.189.163.21)
한량엘푸
2005.08.10 02:23:41 (*.93.17.231)
발현
2005.08.10 14:01:14 (*.119.75.206)
뷰티샵
2005.08.10 14:33:06 (*.205.217.169)
Nairrti
2005.08.10 14:33:45 (*.205.217.169)
Nairrti
카트라이더가 마리오카트와 비교하였을때 '온라인'이라는 점이 어째서 차별화 되지 못한다는 것인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마리오카트의 경우 콘솔게임으로, 동시에 게임을 즐기는 사람수가 온라인에 비해서 극히 적을 뿐더러,
가족들과 함께 플레이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함께 즐기는 것이 다소 부족한편입니다.
그것에 반해 카트라이더의 경우, 온라인화를 통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도 게임을 함께 즐기기 쉬운 부분이 마리오카트와 다른 점이라면 분명히 다른 점입니다.
드림캐스트에서만 돌아간다. 닌텐도에서만 돌아간다와 같은 콘솔게임에 대한 부분도, 보급에 따라 그 게임이 인정 받거나 못받거나 하는 원인이 되는데,
어째서 온라인화는 그것에서 제외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네요.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대해서 예를 들어주셨는데, 일본에서 영화를 절대 만들 수 없고, 한국은 만화를 절대 만들 수 없다고 어떻게 장담하실 수 있으십니까?
한국에서 만화가 발전하지 못한 것은, 체계적으로 다른 분야에서 잘 다루고 고급화를 노리는 일본과는 달리,
어두운 문화로 인식되기 시작했던 과거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단지 공부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어른들께서 못하게 하셨죠)
게임도 만화와 거의 비슷한 길을 걸었습니다. 그나마 만화방이나 책을 대여하면서 돈을 지불했던 만화보다,
불법복제 같은 것이 성행하면서 더 암울한 길을 걸었을 수도 있죠.
경제의 한 일부분으로 게임산업을 인정하고 있긴 하지만, 리니지에 대한 문제가 나오거나, 김일병의 총기난사사건이 등장했을때,
사회적인 편견은 어떻습니까?
fps게임의 광적으로 빠져있었다 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게임산업의 이미지가 엄청나게 실추되었습니다.
게임산업에서 표절과 벤치마킹은 기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와 같은 분야와 동시에 생각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Nazka님의 논리대로 따르자면,
영화의 각 장르를 말할때, 호러장르의 영화나 멜로영화 같은 장르에 대한 모든 것들이 표절이 되는 것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메카닉부분의 애니메이션에서 사령부(?)의 외형이 거의 흡사하다고 해서, 같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욕하는거 보셨습니까?
에반게리온이나 창궁의파프너 등 로봇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거의 흡사하죠.
심지어는 몇퍼센트 몇퍼센트라고 수치화 하여서 이야기 하는것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표절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수치화 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메카닉이 구동하는 것을 보고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보고하는 방식이 그러한건 오히려 당연합니다.
레이싱 게임에서 속도계기판이 있다고 해서 다 같은 게임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보고할때 수치화 하는 것처럼,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필요로하는 최소한의 정보를 출력시켜주는 것이니까요.
카트라이더와 마리오카트의 경우도, 귀여운 레이싱이라는 다소 비슷한 부분으로 개발되었지만, 유저가 원하는 등수, 속도. 트랙과 같은 정보를 출력하는건
당연하다는 겁니다.
마리오카트와 차별성을 두기위해, 귀여운 레이싱에는 맞지 않는 실사한 트랙을 넣었다면, 그것을 게임의 재미를 위한 차별성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