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도 없구해서 책방가서 만화책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오는 도중 칙X이라는 과자(1500원짜리)를 삿

지요...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ㅡ_ㅡ; 만화책을 딱 펼쳤습니다.. 조금 읽다가 보니...

만화책이 잘려져 있는 겁니다 ㅡ_ㅡ 알고 봤더니.... 좀 야한 장면만 오려서 가져가 버린것이였습니다.

두둥~!! 전 이 드러운 기분을 타파하고자 과자를 북~ 하고 뜯었습니다...

그런데.... 제길 ㅡ_ㅡ;; 무려 1.5.0.0.원.이나 하는 과자가 달랑 6개 들어있는 겁니다....

오늘 하루 기분 정말 뷁 됐습니다... 이런 흑흑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