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요즘 파트2 하느라 밤을 하얗게 불태우고 있습니다.
어제는 노트북이 드디어 사망직전까지 간(...)

뭐, 메디치 형제 페치라 나오면 꺄아아아아아;ㅁ;를 외치며 모니터에 달려들려하는 몸을 주체하느라 골이 아프답니다.

하이델룬씨 사랑해>3<♡
(<-뼛속까지 동인녀라 조금 위험함)




하지만 말이죠.

이 게임에 대한 코멘트를 말하라고 한다면,

"자동세이브 없었으면 절대 안해"

라죠.

어째 챕터 하나마다 한번씩은 게임이 죽네요.-_-+
최종패치까지 한 상태인데 말이죠.(짜증)

같이 하고 있던 서풍은 버그로 진행불가가 되어 치워버렸어요.


에... 연실적에 따라 주가(맞나?)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한해가 가기전에 게임을 출시해야 한다던가?
...해서 버그를 미처 다 못고치고 급히 출시한거라는 말을 누군가 했던거 같은데,
진위 여부를 떠나서 가슴이 아프군요(크흑).





오늘의 교훈 :
세이브를 생활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