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인가 봅니다.

어제는 졸업식을, 오늘은 종업식을 했습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3학년이군요.

2학년으로서의 저는 오늘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으로서의 제 시간은 1년밖에 남지 않았군요.

대학생으로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지만, 고등학생으로서의 시간은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으로서의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까?




제목은 비인데.. 내용은 영 상관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