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그래밍 공부를 합니다. 다들 하는 C언어를 합니다. 문법을 어느 정도 익히고 나니 이것 저것

인터넷 소스들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 합니다. 그리곤 어떻게 어떻게 해서 다른 게임(엔진) 소스

분석 해서 쪼끄만 게임 하나 만들었습니다. '주'도 아니고 '보조'로 했는데도 쉬운게 아니 였습니다.

2.
우리나라 프로그래머의 수명은 길어야 30대 라는데 40대 50대는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관리자 같은

위치에 가야 겠지요? 그곳으로 가기 위해 우선 코더가 아니라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할텐데 지금

저의 분명한 생각은 C책만 디립다 본다고, 남의 소스 분석만 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라' '직접 만들어 봐라' 이런것 말고, 검색해 보니 UML이라는 것도 있고 설계하는 법을

배울수 있는 것이라든지, 좀더 나아갈(공부할) 방향을 찾고 싶습니다. 아직 배우는 학생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