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앞으로 나올 유료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내의 운영자는 영원히 볼 수 없다 생각하나?
그러지 않다.  게임은 변하는 것이다.
옛 시스템이 좋으면 그것을 따오는 것이 당연하다.
본인이 항상 말하는게임중 에버퀘스트를 말했던 것은 그게임이 머드게임시절의
추억과도 같은 질좋은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그저 그래픽화 시켰다라는 느낌이
들도록 짜임새구조를 잘갖추고 운영자 시스템도 잘맞추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나는 게임에서 운영자도입시스템을 좋아한다.

한번생각해보자.  내가 좋아하는 게임 파워풀하게 즐기는데
나보고 운영자 해보지 않겠냐고 하면 당신은 무슨생각을 할것인가?

물론 당신은 직업적인 운영자만을 생각하겠지만.
게임내의 봉사자 즉, 봉사활동의 운영자라는 것에 대해서 즐겁다 하지 않을까?

운영자의 자질중 최고로 먼저 보아야 할 것은 바로.
봉사정신.
일 것이다.
누군가를 돕는다던가.  누군가에게 이해를 시켜준다던가하는 일이 즐겁다
생각한다면.  일단 50% 기존의 고급 운영자로써는 합격인 것이다.

사람들을 위해 굴림한다는 생각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많이 버려야 할 것이다.

(12) 운영자도 하나의 직업이다.
운영자들의 경우 대부분 기획자나 시나리오롸이터나 아니면 게임계의 입문조로
생각하며 너무 쉽게 달려드는 경향이있다. 물론 뽑는 회사도 너무쉽게 뽑아서 문제이다.
아무쪼록 운영자도 하나의 전문직업으로 생각하길 바라며,
입문하는 이가있다면 제대로된 운영자가 되길 바란다.

글이 너무 길었던것 같다.
이만 글을 줄이겠다.



Ps. 반말로 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책들도 다 그렇자나요 머 ‘니다’ 꼭 써야하나요
    ‘다.’ 도 반말은 아닙니다. ^^;.... (초딩과정에서 중딩과정 넘어갈때처럼...)

Ps. 너무 개인적인 생각위주로 쓴 것 같지만...  선하게보면 선해보이고 악하게보면
    악해보이는것이 개인들의 선입관입니다.  부디 내글보고 X소리하고있다 라고만
    생각되지 않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여기까지 많이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G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