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밤을 꼬박새우고.....

메가박스 1회 조조를 보러 갔어요.

친구가 예매 했다길래...

그냥..가서.. 본영화인데... 첨엔.. 제목이.. 별루네... 하고

시쿤둥 했었죠.

영국영화라 그런지 배우들도 익숙한 배우가 하나도 안나오고

영국식 발음이라... 미묘한 투박함도 느껴지고....

그러나 이 영화는 처음에 나오는 고요와 적막을..

서서히 그 무엇과 바꾸는 마력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어느 게임의 시나리오 아닌가 하는 느낌마져 받게됩니다.

보시면.. 어느 게임인지 해답이 나올거에요. ^^; ..

더이상 이야기 하면 영화보시는  재미가 떨어질것 같네요.

움.. 요기서... 모호한 영화평은 접도록 하겠숨당~.. 지송~ 지송~ ^^ ㅋㅋㅋ


간만에.. 코믹이 아닌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시고 싶으신분 있으시다면

28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