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의 중세형 판타지 FPS에 관한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솔직히 이번에 나오는 마이트앤매직이 끼친 영향이 큰 것이겠지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게임이 아무리 뛰어나도 현재 한국시장에서 성공하기는 힘들것같습니다.

만약 검, 활, 마법등이 나오는 1인칭 시점의 FPS는 어떨것 같습니까?

언뜻 생각하면 현재 유행하는 FPS 게임에서 칼만 들고 싸우는 방식을 생각할것 같은데

그러면 너무 단순하기에 여러가지 다른 방식으로 생각중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이제까지 1인칭 시점의 중세 판타지 게임이 어떤것들이 있는지요.

제가 알기론 헥센이나 오블리비온 정도 인데, 전 헥센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중요한건 1인칭 입니다. 그 느낌을 살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