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2의 경우 이벤트 몬스터 형식으로 동일 장소에 일정시간대에 이 몹스터가 부하들을 이끌고 나타납니다..

근데, 이 경우 단순히 그 필드지역에 나타나고 몹은.. 보상치가 생각보다 적어 별루 흥미가 가지 않습니다..
던전 같은 경우는 보상치에 비하여 위험요소가 크고.. 긴장감도 별루고요...
인공지능도 없고 ㅎㅎ 몬스터라서 다른 몹과 별루 차이점도 없어 잼도 업고요,,,

그래서, 던전이나 필드에 현상금이 걸린 NPC를 등장시켜는 것입니다.
1. 한 자리에 머물지않고 일정한 동선을 따라 이동왕복한다.
2. 몬스터와 같은 분류로 처리하여 몬스터와 싸우지 않게 한다
3. NPC는 일반 유저들의 종족 모습을 한 파티형 무리들로 등장시킨다
  - 휴먼, 다엘, 엘프, 드워프 등으로 격수/힐러 혼합형으로 3-4명 정도
4. 현상금 NPC에게 랩을 시간대에 따라 랜덤하게 부여한다
  - 30-50대 랩 : 단순히 이 NPC들을 지역에 따라 일정 레벨로 설정한 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루해진다
5. 보상은 NPC무리들의 레벨에 따라 다르게 책정한다
6. NPC의 경우 각 종족형태로 나타나므로 사용하는 스킬 또한 그 종족이 사용하는 스킬을 사용하게 한다.
7. 만약, NPC를 잡다 죽을 유저가 죽을 경우, 경치 삭감은 기존 몬스터에게 죽은 경우의 1.5-2배로 책정하여 긴장을 더욱 더 불러 일으킨다...
8. 현상금 NPC 등장시에는 단지 출몰지역에서만의 외치기 방식으로 알려주는 것보다는, 각 성의
공개현상금 게시판 등을 운영하여 거기에 등장하였음을 알린다.
9. 현상금 NPC를 잡은 유저들을 공개현상금 게시판에 게재하여 자기 캐릭의 PR 효과를 부여한다.
10.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이러한 현상금 NPC의 경우는 현상금 사냥꾼 자격을 부여하는 퀘를 필히
진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NPC들을 등장시킬 경우 필드 및 던전에서의 PK에 대한 욕구를 동일한 모습을 가진
NPC 들에게 대리충족을 시킬수 있고,

현상금 NPC 들을 일정동선으로 각기 몇개의 지역에서 랜덤하게 나타나게 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지루한 노가다와 랩업에 활력을 불려일으킬수 잇으며

레벨을 다르게 랜덤하게 설정하여 일정한 패턴으로 이 NPC의 보상만을 노리는 유저들을
더 흥미진진하게 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루한 NPC사냥이 되지 않게 하는 방식이다.

이상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