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MORPG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스킬은 꽁 찍어서 꾹 눌어주면 딜레이가 생기면서.
표현이 조금 이상하지만
한번 쓰고 또 다른거 또쓰고 (^^ )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G사의 R의 스킬인 힐이나 N사의 L1... 등등 이 될 수 있겠죠.
스킬을 실행 합니다. (액티브 스킬이라고 하던가요. 아무튼)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 매직 스킬의 경우
힐 1lv은 3초의 딜레이에 30의 HP가 찬다고 가정합니다.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힐 1Lv을 시전합니다.
A는 B에게 사람에게 1초당 Hp 10을 채워줍니다.
A는 힐을 시전하는 동안(3초) 다른 행동을 하지 못합니다.(스펠 브레이크 스킬이 있을경우 제외)
A는 시전 중에 외부에게 영향(데미지 등)을 받을경우 시전 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합니다.
B는 A에게 마법을 받고있는 동안 같은 마법(힐 1Lv)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B사의 W3의 유닛 드루이드 오브 클로의 리쥬베이션 스킬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차이 점이 있다면 딜레이 동안 움직이지 못한다는것)
A는 B에게 파이어 볼 1Lv을 사용하고
C는 B에게 마나 스워드 3Lv을 사용한다면
B에게 복합 마법 '2Lv 파이어 스워드' 가 시전됩니다.
■ 전투 스킬의 경우
우울 권법 1Lv(-_-)은 5초 동안 사용합니다.
B는 사람이 우울권법을 토끼에게 시도합니다.
B는 사람은 3초동안 통상 공격은 하지 못하고 3초동안 우울권법만을 시도합니다.(여러가지 모션을 사용)
B와 D는 우울권법3Lv 과 조울 권법3lv을 토끼에게 시도 합니다.
토끼는 3Lv조울 권법에 당합니다.
이 시스템의 장점이 있다면
1. 여러가지 모션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우울권법1Lv-> 조울 권법3Lv -> 조증 권법 5lv을 시전할 경우)
: 다른 게임에서는 연계기라고 하던가요
))사냥의 지겨움을 덜어줄 수 있을것 같고 특정 연타를 이어서 시전한다면 콤보가 된다는 기능도. (*^^)
2. 같은 클래스끼리의 사냥도 가능해 집니다.
3. 저레벨 유저 다수는 고레벨 유저 1인과 동등한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이 기획서의 중점은 스킬이 시전 되는 동안은 딴짓은 못하고 효과가 점진적으로 먹힌다. 라는 것입니다.
* 혼합 마법은 중간에 생각이 나버려서 써버린거랍니다 . .);
그리고 효과가 점진적으로 먹힌다는 것은 재밌을 듯합니다. 즉 모션한번에 공격여러번이 아니라
모션한번당 공격한번 그래서 스킬발동시 총 5번의 공격을 하면 5번의 모션을 취하면서 대미지가 순차적으로 들어가는 것.
이 요소도 온라인게임에서 많이 보이기도 하지만 좋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스킬 연계시스템은 여러 온라인 게임에서도 쓰는 요소지요. 그런데 문제는 연계기가 결국 키하나로 입력된다는것
(즉 단축키 f4 f5 f6에 연속된 스킬을 넣고 공격할때 f4 f5 f6을 타이밍에 맞게 눌러주면 되죠-_-;)
그래서 방향키를 이용한 스킬의 발동도 생각해봤습니다만...(단축키를 방향키로 대체하는 것이죠)
자신의 스킬마다 자신이 방향키를 설정합니다.
예를 들면 파이어볼은 →←
검기는 ↑→
메테오 ↑↓→←→←↓
이런 식으로 말이죠. 단축키가 아니라 저런 방향키를 입력하면 스킬이 발동되는것이지요.
물론 이럴 경우 되도록 빨리 스킬을 쓰기 위해 방향키가 단순화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때문에 제약을 걸어두는 것입니다.
제약
중급 검술의 경우 방향키 3개 그리고 서로다른 방향키여야 한다.
8써클 마법의 경우 방향키 15개 같은 방향키가 5개를 넘으면 안된다.
힐 마법의 경우 방향키 5개 같은 방향키가 2개를 넘으면 안된다.
라는 식으로 말이지요.
아니면 방향키 뿐만 아니라 전 키보드를 다써도 괜찮을듯하군요.(근데 이것은 채팅키의...문제가 잇어서..)
예를 들자면
마법에 시동키를 만듭니다. 자신의 수준에 따라 시동키의 길이가 달라집니다.
A라는 유저는 8써클 마법사입니다. 이 사람이 4써클의 마법을 쓰면 시동키의 길이는 영문자5개입니다.
4써클 파이어볼을 구현시 시동키를 A는 asdfg(가운데 문자열 순서대로-_-;)
B라는 유저는 4써클 마법사입니다. 이 사람이 4써클의 마법을 쓰면 시동키의 길이는 영문자 20개입니다.(좀많죠-_-;)
4써클 파이어볼을 구현시 시동키는 asasasasasasasasasas 이런식으로...-_-;
근데 이것도 또한 간단한 배열로 할 경우가 많죠. 그래서 다음방식이 또 존재합니다.
A라는 유저는 7써클 마법사 4써클의 파이어볼을 구현시 시동키만드는 조건 (불, 화염, 파이어 중 한단어를 넣어 10글자이상의 시동키를 만들어라)
그래서 유저 A는 화염의 기운이여 타올라라 라는 것으로 했다고 봅시다. 그럼 이것을 타이핑하면 나가게-_-;
그러고보니 이렇게 하면 엄청난 타자의 압박이 올듯 그래서.... 위의 두 개를 조합하면 어떨까 합니다.
영문자나 방향키등으로 시동키를 정하고, 정해놓은 주문을 읊으면서 발동하게 됩니다.
유저 A의 파이어볼 시동키는 asdf 정해놓은 주문은 화염의 기운이여 나에게 와서 힘이 되어라! 라고 해두면
asdf를 입력하면 케릭터가 화염의 기운이여 나에게 와서 힘이 되어라! 라고 외치면서 마법을 구현하는 것이죠.
말하다보니 이상한 이야기로 빠진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