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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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A.![[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9안그래도 학교를 지하철로 1시간거리 통학을 하는지라...
이번에 대학을 여차저차해서 넣어보긴했는데...
가까운 2년제는 합격이 되었고...
이젠 멀디멀어 4년제가 남아있습니다.
여기서 갈등인게...가깝고 2년제가 나은지 멀고 4년제가 나은지에 대한 고민이....
4년제가 떨어지면 맘편하게 되겠지만 둘다 합격시엔 우째할지 걱정이군요....
-_-); 과연...우째될란지
레임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_-)?
대학이름은 차후구현....(음;)
이번에 대학을 여차저차해서 넣어보긴했는데...
가까운 2년제는 합격이 되었고...
이젠 멀디멀어 4년제가 남아있습니다.
여기서 갈등인게...가깝고 2년제가 나은지 멀고 4년제가 나은지에 대한 고민이....
4년제가 떨어지면 맘편하게 되겠지만 둘다 합격시엔 우째할지 걱정이군요....
-_-); 과연...우째될란지
레임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_-)?
대학이름은 차후구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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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에![[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166point (89%), 레벨:4/30"){kind=icon}
Unknown
2005.08.17 09:11:05 (*.104.123.141)
부기거품 졸업후 사회 나와보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그 2년의 갭이 큽니다.. 정말 뛰어난 능력을 지니지 않은 이상은요..
저는 아주 극단적으로 서울의 2년제냐 지방의 4년제냐를 놓고 고민하다가 지방의 4년제를 나왔는데.. 후회는 없더군요.
저는 아주 극단적으로 서울의 2년제냐 지방의 4년제냐를 놓고 고민하다가 지방의 4년제를 나왔는데.. 후회는 없더군요.
2005.08.17 10:34:11 (*.112.142.148)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49point (42%), 레벨:2/30"){kind=icon}
SUN 거리로 학교를 고르신다니요. -_-
"면접 보러 오실래요?" "그 회사는 집에서 너무 멀어서 안갈래요." 에 이어 두번째로 어이 없어지네요.
선택은 JABA님이 하시겠지만 한마디 하자면 "4년제 가세요."
"면접 보러 오실래요?" "그 회사는 집에서 너무 멀어서 안갈래요." 에 이어 두번째로 어이 없어지네요.
선택은 JABA님이 하시겠지만 한마디 하자면 "4년제 가세요."
2005.08.17 17:07:44 (*.95.196.240)
뭐 사년제가서 1,2학년 술먹으면서 놀고 남자라면 군대갔다와서, 여자라면 같이 놀 남자 동기들이 줄어들면서 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할려고 맘먹으니 졸업이 다가왔고... 1,2학년때 빵구난 학점은 교수들이 알아서 채워주고...
졸업할때가 되었으니 졸업은 해야겠고... 취직은 안되고... 라기보단 눈에 차는 회사에선 안받아주고...
그래서 다시 어학연수나 가고... 하실거라면 차라리 2년제를 가시길 추천합니다...
확고하게 아니라는 자신이 있으면 4년제를 가시는게 좋죠....
정신차리고 공부할려고 맘먹으니 졸업이 다가왔고... 1,2학년때 빵구난 학점은 교수들이 알아서 채워주고...
졸업할때가 되었으니 졸업은 해야겠고... 취직은 안되고... 라기보단 눈에 차는 회사에선 안받아주고...
그래서 다시 어학연수나 가고... 하실거라면 차라리 2년제를 가시길 추천합니다...
확고하게 아니라는 자신이 있으면 4년제를 가시는게 좋죠....
2005.08.17 17:16:26 (*.95.196.240)
실제 대학은 논스톱같지 않은데 점점더 논스톱에 나오는 대학을 진짜 대학으로 인식하고 들어와서 노는 신입생들이 늘어나더군요...
대학 등록금을 한학기에 350정도라고 추산했을때...(물론 더 비싼데도 있고... 국립대같은경우는 훨씬싸기도 합니다만...)
4년이면 2800만원입니다.... 교재비 등등하면 거의 3천만원에 육박하죠...
단순히 놀고먹는데 쓸돈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경우에는 어떤지 몰라도 실제로 최근의 졸업생분들중에는 다시 전문대로 입학을하거나 아예 졸업전에 수능을 다시보고 재입학을 하는경우도 늘어나고 있더군요...)
뭐 한마디 더 보태자면 막연히 거리만 보고 대학을 선택하는것도 잘못되었지만
무작정 4년제라고 들어가는것도 좋은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등록금을 한학기에 350정도라고 추산했을때...(물론 더 비싼데도 있고... 국립대같은경우는 훨씬싸기도 합니다만...)
4년이면 2800만원입니다.... 교재비 등등하면 거의 3천만원에 육박하죠...
단순히 놀고먹는데 쓸돈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경우에는 어떤지 몰라도 실제로 최근의 졸업생분들중에는 다시 전문대로 입학을하거나 아예 졸업전에 수능을 다시보고 재입학을 하는경우도 늘어나고 있더군요...)
뭐 한마디 더 보태자면 막연히 거리만 보고 대학을 선택하는것도 잘못되었지만
무작정 4년제라고 들어가는것도 좋은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스스로 노력할 자신 있으면 2년제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