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분들. 재수하시는 분들 모두 남은 100일 동안 힘내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12년 동안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검증 받는 시간이 100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면
100일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지만 그 100일 조차 소중한 시간이 아니겠습니까.
100일 뒤에 미소를 띄며 고시장을 나서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겁니다~!
(... 그러다 채점할 때 좌절하면...;)
날이 날이다 보니 백일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공부하는 데에도 지장을 줄 뿐더러 컨디션도 망가질 수 있으니.
놀지 말고 공부하라는 격력의 한마디를 해주는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