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되어 => 가제니나루 か 가 처음 나올때는 "카" 가 아닌 "가" 로 발음 함. 다른 것도 마찬가지. 그냥 태클 ( '')

와스레데이따 => "잊고 있던" 인데용;;;

잊고 있던 눈을

"토지테" 는 무슨 뜻인쥐 -_-;;

...깡

흠 무료한하루님 '가'가 되려면 탁음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보통 카제라고 하던데...

첫 음절에서는 카로 이후 음절에서는 까로 발음됩니다.
가로 발음 되는 것은 니고리가 붙어서 탁음이 된 경우에 한해서죠.

반대로 우리말에서 가가 첫 음절에 오면 우리는 가로 인식하지만 외국인들은 카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의 영어 표기가 Pusan 인 이유는 그런 이유도 포함되어 있죠.

아, 그리고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표기는 일단 카 입니다.
모리카와 유키가 모리까와 유끼가 되거나 히메카와 코토네가 히메까와 코또네가 되어선 곤란합니다 (...)

(옛날에 투하트 보면서 제일 싫었던 자막이 히메가와 고또네 였어요)

風になる。(kazeninaru)
忘れていた、目を閉じて。
(wasureteita,mewotozite)

그냥 영문표기법이야기가 나와서 의미없이 적어봄니다.

잡설이지만 전 아무리 일어를 들어도 카를 가로 또는 까로 키를 끼로 토를 또로 들린적이 한번도 없네요.
제 귀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아니, 사실 국어에 무지약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고등학교때 선생님께 배운겁니다.
일본어 교재를 우리나라에 맞게 만든게 아니고, 미국 교재를 번역한 수준에서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ㄲ(까)" 발음에 가까운 か 가 "ㅋ(Ka, 카)" 로 발음 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일반 기는 Ka 가 맞겠지만, 너무 탁한 발음이죠. -_-;

우리 나라의 두음 법칙과 비슷하게 "ㄲ, ㄸ" 발음이 "ㄱ, ㄷ" 정도로 연음(?) 되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발음상 불편(?)이 있을 경우 부드럽게 발음 하는 것인데.. 명칭은 저도 잘~ (-_-;)

예를 들어 보자면, Z 건담의 주인공 카미유 비단을 부를때 "까미유~" 라고 부릅니다.
일본의 자살 특공대 "かみかぜ" 는 "가미가제" 라고 부르죠.

음... 일반 표기가 아닌 실제 발음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예를 더 들고 싶지만 나가야 해서... 텨텨텨

우리의 궁극펀치 카미유를 1편에서 화(였던가?)가 부를때 단한번도 까라고 제귀에는 들린기억이없어서 -_- 남들은 그 장면을 전부 까미유~ 라고 부르더군요 -_-
그리고 일본의 제 2 차 슈퍼 로봇이 아니라;; 여몽연합군을 막아난전설적 신의 바람(뭐 신화같은이야기겠지만)카미카제 많이 들어보긴했으나 -_- 대체 왜 전 그동안 그걸 쭉 카라고만 들려왔는지 잘생각해보면 가로 들린거같기도 하나 실제 가로 느낀직이 한번도 없으니... 이거참... 위에도 적었듯이 제 귀가 이상한 모양입니다. 유키카제보면서도 단한번도 유끼가제라고 생각한적이없으니...

나우시까! ㅋㅋ

얼마전부터 로긴이 안돼네요. 뭐.. 전 여기있는분들보다 일본어 잘 못하겠지만... 그래도 '카제'에 관해선 병원에서도 듣는 말이니;;
다른 탁음 어쩌고 저쩌고를 논할 생각은 없지만 바람을 발음할때의 카제는 '카제'가 맞습니다.
동경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그렇게 발음하고 있어요.

그 예로 카미카제를 드는 것은 곤란하고... 아오조라 같은 게 좋은 예가 되겠군요.

그리고 토지루는 감다(닫다), 입니다

아오조라가 무슨 예가 돼는지, 괜시리 궁금해졌습니다.
青空（あおぞら）[aozora]적힌그대로의 발음인데;; 다른단어를 이야기하신건지..?
사실 원어 발음을 한국어로한다면서 심심하면 [우]발음을 무시하는데 일본어 자세히 들어보시면 분명히 우라는 단어를 발음합니다. 그냥 말만듣고도 씹히는 우가나오는곳에서 우를 했냐 안했냐를 알수있죠. 우리나라 발음에 비슷하게 대충들으면 어떻게들릴지는 모르나, 가는 가고 카는 카입니다 카미카제의경우도 한 100개쯤 단어잡고 50번씩만 하나씩 들어보시면 분명 카지 가라는 느낌안들죠. 카미카제의경우 한국인이 대충발음만 비슷하게들으면 카미가제로 들릴순있으나 자세히 여러번 들어보시고 들어볼수록 점점 카라는쪽의 의견에 손을 들고싶어지실겁니다. 가랑 카의 발음이 상당히 애매하기에 엄청나게 자주 들어봐야 알수가있죠.. 분명히 가랑 카랑의 발음은 차이가나고 카는 가입니다. 한국어로도 말이죠.

그리고 토지루라는게 왜 나온지는 모르겠군요... 제가 위에 적은 원어가있으니 뜻 설명은 아닐듯한데.

무료한 하루님의 리플에 단 리플입니다. 왜 달았는지는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카미카제는 왜 예로 들 수 없는 단어인지도 생각도 좀 해보시고...
루리시스님 평소에 리플을 13579로 보시는 경향이 있으시군요.

그리고 우 발음에 대한 얘기는 장음에 대한 얘기를 잘못 알고 하시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 저는 영문표기법에 대한 얘기는 일절 꺼낸 적이 없습니다...

이거 오해 하신듯하여,다시 한번적습니다 -_- 잘못보신듯한데요

青空（あおぞら）[aozora] あ(아)お(오)ぞ(조)ら(라)로 적으면 읽습니다 -_-;; あおぞら에서 스페이스 한번 눌러주면 青空말고 다른 한자어는 안나오죠. 영문으로 조라가 아니라 일어상으로도 조라로 적습니다. 아오소라라는 단어는 일본의 컴퓨터 입력방식에도 하나의 단어로 인정받지않는 단어입니다.

카미카제의경우 저도 일어를 모를땐 가미가제인줄알았던적이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계속 듣고 또 듣고 하다보니, 확실히 카로 들려오더군요. 애매한 발음이지만 분명 카로 들려왔습니다. 절대 가라는 생각을 못하게됐죠. 일어를 모를때는 끼라던지 같은 표현을 쓰기도했으나 분명 듣고 또 듣다보니 확실히 끼나 이런건 아니라고 느끼게됐습니다. 분명 그런 느낌은 받으나 발음상으로도 아니라는걸 표현하기위해선 [우]가 가장 범용성높은 표현법이었기에 적은것에 불과합니다. 즉 단적인 표현과 느낌은 그렇게 들릴수있으나, 계속 듣다보면 카로 확실히 들리게 돼는 경우이신분이 제가 아는분은 거의 전부이셧기에 그저 가장 평범하고 가장 자주나오는 단어를 예르든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원어는 절대 영어가아니죠. 일본어를 가지고 원어라고 하면 당연히 일본어이지않겠습니까?

그리고 리플은 제대로 봄니다. Unknown님에게 한 질문은 어디까지나
"아오조라가 무슨 예가 돼는지, 괜시리 궁금해졌습니다.
青空（あおぞら）[aozora]적힌그대로의 발음인데;; 다른단어를 이야기하신건지..?"

이거뿐입니다. 그 아래단어는 잡설에 불과하죠 왜냐면 Unknown님이 하신 전이야기랑 '전혀' 관계가없기때문입니다. 잡설입니다만 이라는 표현을 적었었으나 아무리봐도 본문보다 길어서 뺏는데 오해 사셧다면 죄송합니다.

俺はへんな所にまざっちゃうのか特技かな…

일단 위에 무료한 하루님이 연음시의 발음변화에 대한 얘기를 하시면서 카미카제에 대한 얘기를 하시길래, 그것은 좋은 예가 될 수 없다 라는 얘기를 한 거죠. 연음시의 발음변화로 가장 들기 쉬운 예로는 아오 + 소라 = 아오조라 가 되는 현상이다, 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무슨 발음 얘기만 집요하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리플을 13579로 보시는게 아니냐는 얘기도 한거구요,

그리고 위에서 저는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얘기를 했음에도 아래에 로마자 표기법에 대한 얘기를 하시면서 또 당치도 않은 kazeninaru
wasureteita,mewotozite 를 얘기하신 것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카미카제는 아무리 잘못 들어도 네이티브한 발음이라면 카로 들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굳이 자랑이라도 하시듯이 가로 들리지 않는다느니 뭐라느니 하실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라는 것은 한번에 제대로 들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계속 듣다 보면 제대로 들리느니 뭐라느니 하는 얘기를 꺼내는 것은 좀 넌센스지요.

그리고 우 발음이 들리고 아니고의 여부에서는 그것이 장음으로 쓰인 우이냐의 문제와 구어체에서의 경우인지 노래가사 라던가 등의 운율이 있는 경우인지가 중요해서 그 부분에서의 혼동이 있으신 건 아닌지 물어본 것입니다.

뭐, 나름대로 발음이니 표기니 문법이니 하는 부분에서 민감해 하는 사람이라서 이래저래 적어봤습니다.

글쎄요 제가 오해한건 확실하군요 애초부터 Unknown님께서 저런설명을 붙이지않으셧고, 무료한 하루님은 실제발음이라고 말하셧습니다.

위에 외래어 표기법을 적은건 Unknown님이 그냥 부산을 영문표기법으로 적어서 영문표기법이야기가 나온거니, 그냥 저도 '의미없이' 한번 적어본다고 분명 적었고요.

"그리고 카미카제는 아무리 잘못 들어도 네이티브한 발음이라면 카로 들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굳이 자랑이라도 하시듯이 가로 들리지 않는다느니 뭐라느니 하실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라는 것은 한번에 제대로 들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계속 듣다 보면 제대로 들리느니 뭐라느니 하는 얘기를 꺼내는 것은 좀 넌센스지요."

그리고 넌센스가 아님니다. 사실 발음 이상하게 하시는분들 10번미만을 들려주는 한계에선 실제 발음은 이거라면서 이상하게 하시는분들있습니다. Unknown님은 처음글부터 따지시는거 같으신데. 그럼 제가 적은글도 보셧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자주들어보면 무언가 미스가있다면 확실히 알수가있죠 자주 들어보고도 그렇다면... 뭐 할수없죠 국내명칭이 100%완벽히돼는 단어가 아닌이상... 언어라는게 한번들리면 제대로 들려야된다면 아랍어나 각종 전세계의 외계어 딱한번듣고 발음그대로 따라 할수있다는말인지요? 확실히 그나라 말을 알지않는이상 재차 삼차 듣고 또 듣는게 좋다고 봄니다. 제가 영어를 배울때도 회화를 듣고 또 들어보다보니 "어라 이건 어느 의미에 단어에 더 가까운거 같은데?"같은 느낌이 든적도많았거든요. 저만그런거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우의 발음에 대해 적으신 "장음" 음 "연음시"도 사실 지금 사전 찾아봐야 돼겠는데. 음 죄송합니다 국어에 약합니다. 장음이라고 긴 음을 이야기하는건줄 알았습니다. 노래등에 음마추기 위해 쓰이는 말을 말하시는거였군요. 그건 아님니다

표기니 문법이니 발음이니 하는게 아니라 애시당초 이야기의 시초이신 무료한 하루님이 적으신건 '문법과 발음이 다르게 표현돼는것'에 불과합니다.

"일반 표기가 아닌 실제 발음에 대한 것이였습니다"라고 위에 적기도 했으니까요

절대 발음변화현상같은게 단지 실제 발음에 대한것 이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자신이 한말이 어떤것이었다고 확답해주듯이 그곳에 그런말을 적으시면 당연히 일반표긱법과 다른 실제발음에 대한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연음시의 발음변화로 생각하긴 보통 힘들지않을까합니다. 연음이라는 말이 딱한번 중간에 끼긴했으니 마지막에 표기가아닌 발음에 대한것이라고 적었기에 언어에 변화에대한것이라고 생각하긴 어려운 조건이었다고 생각하며 저만 그런게 아니라 DH괭이님도 그렇게 들이신거같은데요

잡설이지만 무료한 하루님이 말하신게 연음시의 발음변화라면

"일반 표기가 아닌 실제 발음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저 단어 고의적함정입니닷! -_-;;

죄송합니다만, 저는 이제 루리시스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당최 감을 잡을 수가 없군요.

무슨 발음이 들리네 마네 하는 것도 그렇고, 우 발음도 대체 어떤 경우를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실제 발음이니 표기법이니 하는 것도 무슨 횡설수설을 하시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어디서 오묘한 일본어를 배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데 가서 그런 글은 안쓰시는게 본인 이미지에 좋을 거라고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도발적으로 하는 말은 아니고, 진심입니다.

Unknown님께 간단히 설명을 드림니다.

무료한 하루님이 말한것은 발음변화로 생기는 단어적변화가 아니라 단지 [표기법과 실제 발음이 다른것]을 설명한것이라는것입니다.
그분이 적은글에 분명 일반 표기법이 아닌 실제 발언이야기라는 표현법을 적었으니까요. 거기서 갑자기 웬 연음시네, 필요없고 관계없는 이야기를 Unknown님이 하시는거죠.
그렇기때문에 Unknown님 하신거랑 전혀관계없고 반대적인 의미의 일어는 글자는 이러나 말할때는 이렇게 들린다는 표현을 적은거고, 최소한 이글을 본 Unknown님을 제외한 다른분은 죄다 그렇게 이해하고 덧글을 달았습니다.
갑자기 다른의견을 주장하시는거죠. 한마디로 자신이 횡설수설하시면서 남이 설명을 해주니 자신의 의견만 믿고 전혀 들어볼생각도 안했다는것이 됨니다.


이해가 안돼신다면 MSN으로 채팅식으로 해보시길 권하네요. 제MSN은 [yangwenli2@hotmail.com]입니다.

그리고 위에 님이 횡설수설이라고 말씀하신것은 그 바로전에 님이 저한테 거신 1. 왜 영문표기법이야기가 나오냐 2.언어는 한번들으면 당연히 제대로 들리는거다 3.노래에서 음을 마추기 위해 쓰이는 장음을 말한것이다 라는 거에대한 답변입니다. 위에글에도 분명 답변으로 적은글이라고 충분히 이해가능하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도발적으로 하시는게 아니라고 하셧으나 그거 도발입니다. 충동적으로 하신게 아니라면 이해하지만 도발적이 아니라는건 넌센스죠.

루리시스님은 분수의 나눗셈 때부터 여전하시네요...

인제는 아주 대 놓고 까대시는군요. 정말 좋은 매너이심니다 감복하였습니다. 이해를 쉽게하기위해 채팅식의 방식을 권하였으나 왜 무시하는지 저로선 이해가안가는군요.

네. 저도 나무라지는 않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_-;;;
왜 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