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뭐化 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 이번년이군요^^
요즘 잘나가고 있는 업계에서 많이 무슨무슨化 라고 많이 하시더군요

제일 가장 무슨化에 가까운건 역시 삼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삼성은 어쩌면 전략에 첨가되어있는 한계성의 도박이 아닌
모든걸 포기 할 수 있는 도박을 많이 즐기고 있는 기업중 하나 이니까요

요즘도 삼성맨, 삼성우먼 이라는 소리를 많이들 하죠
그만큼 삼성에 들어간 사람들의 인식이 삼성化 되어있다는 증거지요. 머 장단점이 각각 있다고 하지만
너무 化되는 건 바람직 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끄적이게 되는군요.

'사람을 유형별로 보게 되는것은 벌써부터 하나의 오류를 지니고 시작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심리학 교수님에게서 들었지요 각각의 패턴은 각각의 다른 원제와 부제에 의한 결과이다. 라는 말을 하면서
말하신 말이긴 한데 이말은 사회 전반에 쓰여야 된다고 생각하는 狂신도적인 입장이죠

아무리 똑같은 DNA와 똑같은 교육을 따로 떨어뜨려 똑같은 현상에 남겨두어도 다른 결과가 나올 확률성이 더 높다는것과 확률성에 위배되는 법칙이 유형별 패턴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확률성을 제거하여 사람의 심리를 그에 따르게 하고 그것과 같게 생각케 한다는 것이죠.

특히 예로 혈액형별 유형이죠. 혈액혈별 유형은 사람의 모든 행동양식의 표본점만을 모아서 배분 배열한
것과 다름 없죠. 이것으로 인하여 주입식 환경 변화 적용 요인으로 꼽히기도 하죠.
그러나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는 자신의 혈액형에 없는 자신의 패턴을 다른 혈액형에 적혀 있는 점을 의문하죠.
그리고 더욱더 자신의 혈액형에 맞게 행동하는 패턴을 주입받게 되는 것이죠.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반항하려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모르는 사이에 사람의 심리 속에서는 자신에 맞는 패턴으로 행동하게 되는 경향이 더욱 크게 되지요.

아 설명하려다 보니 말이 길어졌군요. 이것을 말했던 것은 무슨무슨化에 따른 잊어버릴수 있는 제 3자의 패턴양식을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황당무계한 사람이 말하는 것이라고 해도 배울점과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점은 있다는 것이지요. 하다못해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지란 패턴의 기억을요.

그러나 무슨무슨化에 가까워 지면 생각의 폭이 아주 좁아지는 경향이 상당히 커지죠. 삼성의 인재 뽑는 법도 삼성化와 반대적 부수의 목표를 생각하는 법으로 늘리게
될 정도로. 무슨무슨化는 목표에 다다르기 전까지의 설정으로 좋으나 목표에 도달하고 나서의 化된 경향은 선구자의 자만심으로 비유되는 형태의 몰락을 야기하기도 하죠.

이건희 회장 또한 이런점에서 어떠한 회사라도 잠시 잠깐의 틈속에서 흐름을 잃고 없어져 버린다는 말을 자주하고 또한 삼성化의 목표는 1세대의 삼성化와 2세대의 삼성化가
다르고 젊은 생각으로 가득 차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사원을 흐름속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게 아닌 이용하고 버리는 입장으로 변모했죠.

이 점은 삼성이란 기업에 입장에서 본다면 아주 좋은 점이며 다른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저렇게 물갈이를 하는 것이 기업적 성향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나 노동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런 것은 사원을 사람이 아닌 기계의 부속품으로 인식 자주 교체하는 악덕 기업주로 보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무슨化는 아이의 꿈이 점점 자라면서 폭이 좁아지고 다른 영향으로 인한 좌절로 인하여 현실적이지 않은 현실적 생각을 하면서 줄어들게 되는 성향을 따라 가는 경향이 짙죠.
말이 이상하지만 생각이 굳어지는 것이라는 비유가 너무 작은것 같아서 저런 비유를 한것이죠.

점점 두서 없이 되는 것 같은 맥락이지만
사람은 자신의 입장부터 생각하는 사회성을 지닌 이기적인 동물이기에
타의 생각을 안다고 말하지만 경혐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잊게 되는법이죠.
또한 자신의 상황과 남의 상황을 비교 분석하는 것 또한 힘들다는 점이지요.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무슨化의 개념은 좋은 점은
세상을 살고 있으면서 타협하게 되는 점을 통틀어서 대변하게 하는 법이죠.
똑같은 노래를 듣고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되며 똑같은 것을 목표로하게 되는것...

이런것을 너무 끌어 안지 말아야 한다고나 할까나.

요새 철학책을 보니 생각이 끝도 없고 두서 없게 정리도 안되면서
또 꼬이고 꼬여 연결이 되는 점도 있군요.

흐음.. 생각이 정리 되는데로 다시 쓰죠.
하지만 아직은 쓴 말이 차례가 제대로 된것 같으니;;;
아직 정신세계는 도원향을 꿈꾸며 아스트랄 세계에 빠져있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