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 입니다.

게임동아에서 베스트 드레서라고 각 게임의 캐릭터를 몇개 모아놓고 투표를 하는데,
요구르팅의 안나양이 압도적인 1위 군요.

http://game.donga.com/event/open_event/open_event2_cute.asp

근데, 저위의 캐릭터들중에 동영상 캐릭터로 나온 캐릭터는 안나양밖에 없었던 것 같은..
(겟 엠프드는 동영상 캐릭이라도 남자라서 제외..=3=y~@)


근데, 요구르팅의 홍보 동영상이 약 2억원 이라고 하더군요.

어딜봐서 저게 2억씩이나 하는지,
저희 사내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누님과 뜨거운 토론도 나눠봤습니다.

그나마 추측할 수 있는 것은..


1. 언론의 뻥튀기 가격.
2. 애니메이터의 몸값이 비싸다.
3. 제작에 고급인력(?)이 많이 들어갔다.


셀애니 였으면 조금 납득을 하겠는데,
디지탈 애니라서 2억원은 솔직히..@ㅅ@;;

토론의 결과는 결국 1번으로..=3=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