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님에 대해서는 예전 악튜시절 부터 알고 있었지만 ..

(정품...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도 플레이를 못했다는 비극이 (...) )

라그를 계기로.. 여기 들락거리면서.. 올라온 글만 읽어보는 시절이 어연 반년이 지났내요.


최근.. 라그나 게이트가 서서히 무너저 가는 모습에 통탄하며...  (라그를 접은지는 거의 1년째..입니다.)

어느 순간  레임에 들리는 횟수가 라게(라그나 게이트)를 찾는 횟수 보다 많아 지는 걸 느꼈습니다.


음... 머랄까.. 레임에서는.. 라게의 한계 였던.. 라그라는 게임의 틀을 벗어난, 실제

세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그런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프로그래머를 위한 공간과 위키에서는 전공 관련 (Computer Science)

취미 관련(MORPG기획)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다지요.


한편으로..  곧 있으면 귀국 (7월 말)하지만.. 아직은 외지에 있는 몸이라... 근 1년간

인터넷 만으로 정보를 획득해서... 국내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 생소한 기분입니다.


음 -_-a; 본론으로 넘어가서..

레임 처럼.. 꾸준히 들려주시고 글을 남겨 주시는 분들로 구성된 사이트...

특정 테마를 벗어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토론도 하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그런 곳을 운영하시거나... 활동하시는 분들께서  정보에 눈이 어두운 저에게

광명을 비춰 주십사^^ 하고 요청합니다.


음... 특정한 주제가 있는 곳도... 환영 입니다 ...

  그간은.. 가끔 인터넷을 쓰면... 레임.. 라게.. 웃대.. 친구들 블로그.. 가입된 까페 몇 곳과

  신문사 홈피... 개인적인 취미인 대전 격투 게임 사이트 - 솔칼, 텍존, 킹오파 관련

  이 정도 폭에서 계속 활동하니 ;ㅁ; 뭔가 사고가 제약 되어 있는 것 같고..

  신선하고 좋은 정보를 얻어 보고 싶은데...  좋은 곳이 없을까요?  (너무 selfishness 한 듯한 ;ㅁ;)


한편으론... 남반구 끝쪽에 자리 잡은 이 곳도.. 한 게임에  한화 1500원 상당인 이니셜 D가

대단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 3~4번 플레이 한 결과....

너무나도 형편없는 실력 앞에 좌절을 해서 -_ㅠ;   1500원 투자 >> 70초 플레이.. 겜 오바 -_-v

이니셜 D 아케이드 관련 까페/ 사이트도 추천해 주세요 ;ㅁ;


음... 그나저나 ;ㅁ; 레임도.. 뭔가 왕성한 활동을 해 보고 싶은데...

정보가 어둡고.. 말 주변이 없어서 (-_- )a... 잡담란에서 부터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보고 싶네요.


이상... 템페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