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황비홍 등으로 유명한 서극 감독이 제작을 맡고 가수 이효리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영화 '이니셜 D'의 제작이 취소되었다.
영화 이니셜 D는 한국과 일본에서 상당한 매니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레이싱 만화 '이니셜 D'를 바탕으로 기획된 영화로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 역에는 대만의 인기가수 주걸륜(제이 초우)이 타쿠미의 여자친구인 '모기 나츠키'역은 이효리가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초 3월에 촬영을 개시할 예정이었던 것과는 달리 판권문제로 인해 전격적으로 취소되었다. 참고로 동명의 만화를 소재로 만들어진 PS2용 드리프트 레이싱 게임 '이니셜 D 스페셜 스테이지'는 스타 미디어를 통해 국내에 병행수입될 예정이다. 발매일과 가격은 미정.

출처:게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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