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LAME 분들은 한분도 못만났어요..;

하지만 부스를 하나씩 다 구경했습니다 ㅡㅡ;;

반쯤구경하고 나니 죽겠더군요;;

..한 2/3쯤 구경했을땐 오기로 구경했습니다;;
[코믹이 무서워졌다 ;ㅅ;]

발도 너무 아프고.. 무엇보다 배도 고프고.....


잡설 [;]




가자마자 산건 님프쪽 회지;[바로 눈에 띄길래;] 그리고 돌다가 프룽망가 대왕부스의 회지;

2개 샀어요 ;ㅅ;.... 사고싶은건 많았는데 ... 돈을 아껴야되를 외치다 보니..

처음에 2만원들고 출발해서 1만원이나 남겨가지고 왔네요;;;;




코스도 정말 최고였고 ;ㅅ;  [ 바이오 하자드 코스;...]



하지만 갈수록 소모품을 파는 가게가 늘어나네요...

뭐 어느정도는 이해할수 있다고 치지만


레이스장식과 전혀 아무 목적 없는 악세서리 장신구 열쇠고리를 파는 곳이 2곳 있었는데..

코믹에 돈벌러 장사꾼이왔다고 생각하고 살포시 무시해줬습니다 [할수는것의 최대;]

직접만든것도 아니고 동대문가면 노점상들이 파는것들중 싸구려만 모아놨더군요..=_=



3월 코믹이 기대되네요... 3월 코믹은 빠른편이라;

아마 15일 16일 이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일본 코미케가 부럽지 않았던 하루였어요 >_<;



P/ [왜 LAME 분들을 못만났지.......사람이 너무 많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