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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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resent![[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8http://www.ddo.co.kr/news/noticev.asp?board_id=1&page=1&No=15&searchPart=%20&searchText=&mode=&Num=3
TRPG룰을 최대한 다룬 DDO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오픈베타를 하는 군요..
한글화도 거의 완벽한 상태로..
이렇게 되면... WoW확팩 vs DDO 대결 형성이 될수도...
개인적으로 DDO가 더 끌리네요;;
이제 그럼 워헤머 온라인은 언제...??
그러면...
터바인(DDO) vs 블리자드(WoW) vs 미씩(WHO)
3강구도를 볼 날은 언제...?
(그나저나 다 외국 회사군요.. ㅠ_ㅠ)
TRPG룰을 최대한 다룬 DDO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오픈베타를 하는 군요..
한글화도 거의 완벽한 상태로..
이렇게 되면... WoW확팩 vs DDO 대결 형성이 될수도...
개인적으로 DDO가 더 끌리네요;;
이제 그럼 워헤머 온라인은 언제...??
그러면...
터바인(DDO) vs 블리자드(WoW) vs 미씩(WHO)
3강구도를 볼 날은 언제...?
(그나저나 다 외국 회사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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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ru![[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07.01.06 20:29:54 (*.108.77.159)
한글화.. 베타때는 개판 3분 전이였는데.. 그것도 나아진거라고 하던데..-_-;; 와우 수준을 바라는것은 무린가..
아.. 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비디오 게임급의 조작감 때문에..랄까요. 활쏘는 기분은 거의 FPS....
양혁님// DDO는 퀘스트의 반복을 권장하고 있고 북미섭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퀘스트가 업데이트된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패치만 제대로 한다면 컨텐츠 소비에 문제는 없을듯...
아.. 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비디오 게임급의 조작감 때문에..랄까요. 활쏘는 기분은 거의 FPS....
양혁님// DDO는 퀘스트의 반복을 권장하고 있고 북미섭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퀘스트가 업데이트된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패치만 제대로 한다면 컨텐츠 소비에 문제는 없을듯...
2007.01.06 21:57:37 (*.151.75.37)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074point (20%), 레벨:8/30"){kind=icon}
구경꾼 솔직한 감상으로 망하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봅니다.
전 처음에 북미서 오픈했을 때 잠깐했기 때문에 한글화 수준은 모르겠지만 소문 들어보면 그것도 개판 -> 살짝 덜 개판인 모양이구요.
덧붙이자면 D&D의 충실한 구현이라고 하긴 좀 무리가 있는 게... 세계관, 그리고 닥치고 인던뺑뺑이의 반복. 렙제와 클래스...
D&D 클래식으로 따지면(물론 DDO가 클래식 기반이란 소리는 아닙니다.) '빨간책과 파란책'만 구현한 꼴이랄까요.
화면 한켠에 다이스 돌아가면서 판정 나는 점이나 고스란히 구현된 마법이나 클래스에서 꽤 향수를 느낄 수 있긴 한데, 게임에서 그렇게 TRPG의 냄새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전 처음에 북미서 오픈했을 때 잠깐했기 때문에 한글화 수준은 모르겠지만 소문 들어보면 그것도 개판 -> 살짝 덜 개판인 모양이구요.
덧붙이자면 D&D의 충실한 구현이라고 하긴 좀 무리가 있는 게... 세계관, 그리고 닥치고 인던뺑뺑이의 반복. 렙제와 클래스...
D&D 클래식으로 따지면(물론 DDO가 클래식 기반이란 소리는 아닙니다.) '빨간책과 파란책'만 구현한 꼴이랄까요.
화면 한켠에 다이스 돌아가면서 판정 나는 점이나 고스란히 구현된 마법이나 클래스에서 꽤 향수를 느낄 수 있긴 한데, 게임에서 그렇게 TRPG의 냄새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2007.01.07 02:54:00 (*.44.95.21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82point (79%), 레벨:4/30"){kind=icon}
plona 지인과 한 내기가 발동되었네요. "한국 시티오브 히어로가 서비스 먼저 종료될까요?한국서비스한다는 DDO가 먼저종료될까요?"
-irc에서 coh한섭을 다시결제할까 하는 대화를 나누는中발취-
-irc에서 coh한섭을 다시결제할까 하는 대화를 나누는中발취-
2007.01.07 03:42:06 (*.34.176.125)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 클라이언트 오류가 나서 제대로 하진 못했습니다만 ;3
하지만 이 게임은 블리자드에서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와우 정도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계속 클라이언트 오류가 나서 제대로 하진 못했습니다만 ;3
하지만 이 게임은 블리자드에서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와우 정도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2007.01.07 04:45:46 (*.251.17.12)
ThePresent 음...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업뎃 되고 있더군요... 그리고 DDO 는 저 사양 컴퓨터에서도 돌아간다는 장점이..;;
터바인.. 예전에 에쉬론즈콜2... 만든 회사죠..;;
에쉬2를 한번 참패를 봤기에...
이번엔 우리나라에 맞는 컨텐츠를 준비 하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이미 3월달에 모듈4 라고... 업뎃 예정에 있습니다.;)
터바인.. 예전에 에쉬론즈콜2... 만든 회사죠..;;
에쉬2를 한번 참패를 봤기에...
이번엔 우리나라에 맞는 컨텐츠를 준비 하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이미 3월달에 모듈4 라고... 업뎃 예정에 있습니다.;)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이
2007.01.07 14:17:29 (*.77.218.123)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50point (96%), 레벨:1/30"){kind=icon}
레이닝레테 블리자드가 만든게 아니라서 와우 정도로 성공할 수 없다..는건 좀 곤란하군요.; 타게임의 진출가능성을 아예 막는 거니까요.
-ddo 는, 현란한 그래픽의 커뮤니티 게임이 아닌 이상 성공할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
아무리 wow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도, 그건 wow에 한정된 이야기일 뿐, 한국 mmorpg의 대세는
쉬운 조작을 통한 핵 앤 슬래쉬 기반의 온라인 커뮤니티.
-developer 혹은 developer를 꿈꾸는 사람. 혹은 developer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관점과 일반유저의 관점은 전혀 다릅니다.
유저가 뭘 하고싶은가를 예리하게 파악하는 컨텐츠 제공업체가 성공하는거지, 만드는 사람이 만들고싶어하는대로 만드는
게임은 그것이 무엇을 얼마나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해도 매니아층을 만들 뿐 대중적 인기는 못얻는편이죠..
- 조작을 통한 컨트롤의 묘미를 느끼는 게임과, 커뮤니티 중심의 게임. 현재는 '컨트롤<커뮤니티' 지만 흘러가는 방향은 '컨트롤>커뮤니티'죠.
왜 기존의 회사들은 컨트롤보다는 커뮤니티를 선택했을까요? 그냥 관습의 답습? 기존게임이 그래서 잘나가니까?
정답은, 제조사의 컨텐츠 제공은 한계가 있는 반면,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커뮤니티는 한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부족한 부분을 커뮤니티로 채워 유저 이탈을 방지하겠다는건데, 문제는 너무 커뮤니티에만 치중한다는거.
과연 어디까지가 절충안일까요....? 마비노기? 와우?
-ddo 는, 현란한 그래픽의 커뮤니티 게임이 아닌 이상 성공할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
아무리 wow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도, 그건 wow에 한정된 이야기일 뿐, 한국 mmorpg의 대세는
쉬운 조작을 통한 핵 앤 슬래쉬 기반의 온라인 커뮤니티.
-developer 혹은 developer를 꿈꾸는 사람. 혹은 developer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관점과 일반유저의 관점은 전혀 다릅니다.
유저가 뭘 하고싶은가를 예리하게 파악하는 컨텐츠 제공업체가 성공하는거지, 만드는 사람이 만들고싶어하는대로 만드는
게임은 그것이 무엇을 얼마나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해도 매니아층을 만들 뿐 대중적 인기는 못얻는편이죠..
- 조작을 통한 컨트롤의 묘미를 느끼는 게임과, 커뮤니티 중심의 게임. 현재는 '컨트롤<커뮤니티' 지만 흘러가는 방향은 '컨트롤>커뮤니티'죠.
왜 기존의 회사들은 컨트롤보다는 커뮤니티를 선택했을까요? 그냥 관습의 답습? 기존게임이 그래서 잘나가니까?
정답은, 제조사의 컨텐츠 제공은 한계가 있는 반면,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커뮤니티는 한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부족한 부분을 커뮤니티로 채워 유저 이탈을 방지하겠다는건데, 문제는 너무 커뮤니티에만 치중한다는거.
과연 어디까지가 절충안일까요....? 마비노기? 와우?
DDO는 그 타이틀(던전 엔 드래곤)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 D&D를 무척 좋아하기에 클베때 미친듯이 플레이 했습니다. ㅡ_ㅡㅋ; 오베에 맞춰서 휴가를 쓸까도 고민 하고 있을 정도임...
그래도 역시 네버윈터나이츠2가 좀 더 끌리네요.
칭찬하자면...마법이나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잘 디자인 되어 있다는게 꽤 괜찮은 것 같네요. D&D는 많은 종족과 많은 클래스, 거기에 엄청난 스케일의 세계관 + 아이템 + 마법등 너무 양이 많아서 제대로 살리기 어려운데, 나름데로 잘 살렸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