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ost - 내일로


제가 어렸을적 봤었던 애니메이션.

초등학생때쯤이었던걸로 기억하나 정확한때도 기억나질 않고 스토리도 기억이 없었지만 요며칠전

새벽에 투니버스에서 하는걸 봤는데 예전의 기억이 되살아 나더라구요.

어렸을적 쟝을 보며 매우 부러워했었는데.. 한때 발명가가 되고싶다는 생각도 했었더랬답니다.

나디아라는 케릭터는 아주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2살때 서커스단으로 팔려가 서커스를 한참 하다가

14살때 쟝을 만나 노틸러스호를 타게되죠. 그런이유에선지 사람을 잘 못믿게 되고 쟝과 나디아는 서로

좋아하게 되지만 나디아의 질투심과 쟝의 무관심에 자주 싸우게 되죠.

둘의 이런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이 애니의 매력중의 매력이죠.

이 애니에 등장하는 각각의 케릭터의 개성이 잘드러난 점 또한 매력이기도하죠.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세계관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고대 아틀란티스인(외계인이죠.)이 지구에서 고대문명을 세웠다가 어디론가 갔는지 사라지고

후에 인간이 다시 문명을 세우게 되죠. 허나 지구인이 아틀란티스 문명을 부활시켜 세계정복을

꿈꾸려했으니 그이름 가고일. 또한 그를 막으려는 자가 있었으니 노틸러스호의 선장 네모.

네모와 가고일은 과거 친밀한 관계였다죠. 네모의 딸은 나디아고.....

아무튼 튼튼한 세계관과 치밀한 스토리로 또한번 매력을 느끼게 하죠.

제대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마지막에 울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암튼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