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일단 저 제목이 무슨 의미인지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그러니까 A라는 유저와 B라는 유저가 게임상에서 PVP를 할 경우 A는 MMORPG방식으로, B는 FPS방식으로 PVP의 진행이 가능하느냐..... 라는 의미입니다.
좀더 쉽게 예를 들자면...... 워록이라는 FPS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해가 되시겠군요
워록에서 A는 대공포를, B는 전투기를 조종하고 있는데 A의 공격 방식만 상대를 선택해 놓고 공격하면 명중률이나 데미지가 스텟 수치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의 공격방식은 FPS게임의 방식 그대로이고요.
이런것이 기술적으로 가능 할까요?
그러니까 A라는 유저와 B라는 유저가 게임상에서 PVP를 할 경우 A는 MMORPG방식으로, B는 FPS방식으로 PVP의 진행이 가능하느냐..... 라는 의미입니다.
좀더 쉽게 예를 들자면...... 워록이라는 FPS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해가 되시겠군요
워록에서 A는 대공포를, B는 전투기를 조종하고 있는데 A의 공격 방식만 상대를 선택해 놓고 공격하면 명중률이나 데미지가 스텟 수치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의 공격방식은 FPS게임의 방식 그대로이고요.
이런것이 기술적으로 가능 할까요?
2007.02.10 20:55:09 (*.11.89.60)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25point (84%), 레벨:6/30"){kind=icon}
graytutor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현재 DDO의 경우 T버튼 하나로 고정 시점/변환 시점으로의 변화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응용하면 될 듯하네요. -ㅅ-a
여기서 조금만 응용하면 될 듯하네요. -ㅅ-a
2007.02.11 02:58:25 (*.187.194.112)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264point (64%), 레벨:1/30"){kind=icon}
진마 으음.... 야구와 축구의 룰로 서로 대결이 가능하겠냐? 라는것이 되겠군요.
아마도 새로운 룰이 생겨날겁니다. 즉 RPG도 아니고 FPS도 아닌 새로운 방식 혹은 중복된 방식이 되겠지요.
(FPS방식으로 충돌처리를 하고 RPG방식으로 한번 더 체크를 더 한다든지..)
어쩌튼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논리적인 문제가 더 클겁니다.
기본적으로 FPS에서는 수치가 아닌 실충돌체크로 명중검사한다.
RPG에서는 실충돌체크가 아닌 수치로서 명중검사한다.
라는 전면적으로 대립대는 명제릉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양쪽 모두
납득시킬 수 있는가? 에 달려있습니다. 말이나 글로써 확실히 정의할 수
없는것을 코딩할 수는 없는법입니다.
그외 기술적인 문제라면... MMORPG적인 규모를 FPS의 디테일로 구헌할 수 있느냐? 라는것이겠지요.
아마도.... 마라톤 코스를 전력질주로 달리는 정도의 힘이 들겁니다.
아마도 새로운 룰이 생겨날겁니다. 즉 RPG도 아니고 FPS도 아닌 새로운 방식 혹은 중복된 방식이 되겠지요.
(FPS방식으로 충돌처리를 하고 RPG방식으로 한번 더 체크를 더 한다든지..)
어쩌튼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논리적인 문제가 더 클겁니다.
기본적으로 FPS에서는 수치가 아닌 실충돌체크로 명중검사한다.
RPG에서는 실충돌체크가 아닌 수치로서 명중검사한다.
라는 전면적으로 대립대는 명제릉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양쪽 모두
납득시킬 수 있는가? 에 달려있습니다. 말이나 글로써 확실히 정의할 수
없는것을 코딩할 수는 없는법입니다.
그외 기술적인 문제라면... MMORPG적인 규모를 FPS의 디테일로 구헌할 수 있느냐? 라는것이겠지요.
아마도.... 마라톤 코스를 전력질주로 달리는 정도의 힘이 들겁니다.
2007.02.11 13:40:41 (*.48.45.176)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458point (2%), 레벨:4/30"){kind=icon}
싸이퍼‡ 질문하나만 해도될까요??
현욱님이 최근 올리신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MMORPG와 FPS를 동시에 사용할수있도록 하여 MMORPG를 원하는 유저는 MMORPG방식으로, FPS를 원하는 유저는 FPS방식으로 즐길수있겠끔 하시겠다는 생각같은데 맞는지요?
그렇다면 두 상이한 장르를 하나의 게임에 담으시려는 궁극적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당..
그리고 나경호님의 말씀처럼 벨런스문제에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알고싶습니다
p.s. 저는 왠지 닌텐도64로즐겼던 닌텐도 주인공들(요시, 마리지, 스타삐, 스타폭스, 동킹콩 등등등..)이 모두 나와서 싸움질하는.. 그 뭐랄까 올스타 대전이 생각나네요 -_-);
현욱님이 최근 올리신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MMORPG와 FPS를 동시에 사용할수있도록 하여 MMORPG를 원하는 유저는 MMORPG방식으로, FPS를 원하는 유저는 FPS방식으로 즐길수있겠끔 하시겠다는 생각같은데 맞는지요?
그렇다면 두 상이한 장르를 하나의 게임에 담으시려는 궁극적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당..
그리고 나경호님의 말씀처럼 벨런스문제에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알고싶습니다
p.s. 저는 왠지 닌텐도64로즐겼던 닌텐도 주인공들(요시, 마리지, 스타삐, 스타폭스, 동킹콩 등등등..)이 모두 나와서 싸움질하는.. 그 뭐랄까 올스타 대전이 생각나네요 -_-);
2007.02.11 13:49:34 (*.248.18.30)
김현욱 ㄴ약간 비슷하게 추측을 하셨네요. 당황스러워라 ^^;;
일단 거의 비슷하긴 합니다만 싸이퍼님의 추측과는 약간 다른것이.... 유저의 요구에 따라서가 아니라 게임의 환경에 따라 게임 스타일이 달라진다.....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군요.
결국 지상에서는 MMORPG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던 유저가 우주로 나갈 경우 비행시뮬레이션 방식의 게임으로 변한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처음에는 행성과 우주에서 각각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임을 생각해 두고, 그에따라 육상전은 MMORPG식, 우주전은 비행 시뮬레이션 내지는 FPS식의 게임 스타일을 구현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MMORPG와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을 동시에 즐긴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을 올린거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을 해 놓고 보니..... 우주전을 진행하는 전투기(?)들과 지상전을 진행하는 케릭터들간의 전투또한 생각하게 되더군요.(일종의 폭격전이나 요격전, 상륙전 비슷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시점이나 조작 방식이 완전히 다른 두 유저의 대결을 어떤식으로 이끌어 낼 것이냐 혹은 가능하기는 한 것이냐 라는 의문이 생겨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된 것이죠
그렇다고 육상 VS 공중 의 대결이 없다면 제가 생각 한 만큼 매끄럽게 연결되는 게임이 아니라 그저 우주따로 행성따로 싸우는 주먹구구식 싸움이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즉 한 장르에 만족하지 않고 완전히 판이하게 다른 두 장르를 엮으려 함은 실제의 전쟁에 필적하는 전쟁을 게임상에서 재현하기 위함이지요.
일단 거의 비슷하긴 합니다만 싸이퍼님의 추측과는 약간 다른것이.... 유저의 요구에 따라서가 아니라 게임의 환경에 따라 게임 스타일이 달라진다.....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군요.
결국 지상에서는 MMORPG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던 유저가 우주로 나갈 경우 비행시뮬레이션 방식의 게임으로 변한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처음에는 행성과 우주에서 각각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임을 생각해 두고, 그에따라 육상전은 MMORPG식, 우주전은 비행 시뮬레이션 내지는 FPS식의 게임 스타일을 구현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MMORPG와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을 동시에 즐긴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을 올린거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을 해 놓고 보니..... 우주전을 진행하는 전투기(?)들과 지상전을 진행하는 케릭터들간의 전투또한 생각하게 되더군요.(일종의 폭격전이나 요격전, 상륙전 비슷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시점이나 조작 방식이 완전히 다른 두 유저의 대결을 어떤식으로 이끌어 낼 것이냐 혹은 가능하기는 한 것이냐 라는 의문이 생겨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된 것이죠
그렇다고 육상 VS 공중 의 대결이 없다면 제가 생각 한 만큼 매끄럽게 연결되는 게임이 아니라 그저 우주따로 행성따로 싸우는 주먹구구식 싸움이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즉 한 장르에 만족하지 않고 완전히 판이하게 다른 두 장르를 엮으려 함은 실제의 전쟁에 필적하는 전쟁을 게임상에서 재현하기 위함이지요.
2007.02.11 16:18:05 (*.75.207.24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34point (83%), 레벨:2/30"){kind=icon}
윤원영 스타워즈 갤럭시스라는 MMORPG를 해보세요
말씀하신거와 거의 비슷합니다.
우주전도 있죠
지상에서 PC끼리 싸울때는
예전에는 일반적인 MMORPG처럼 Picking해서 확률체크로 명중굴림했습니다.
작년중반에
FPS처럼 조준해서 공격하도록 패치가 되었습니다.
주준해서 공격한후엔 명중체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렇게 패치하고 나서 유저수 격감
;;;
중간에 바꿔서 그런걸까요?
참고가 되시라고;;;
말씀하신거와 거의 비슷합니다.
우주전도 있죠
지상에서 PC끼리 싸울때는
예전에는 일반적인 MMORPG처럼 Picking해서 확률체크로 명중굴림했습니다.
작년중반에
FPS처럼 조준해서 공격하도록 패치가 되었습니다.
주준해서 공격한후엔 명중체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렇게 패치하고 나서 유저수 격감
;;;
중간에 바꿔서 그런걸까요?
참고가 되시라고;;;
2007.02.12 00:05:51 (*.48.32.33)
싸이퍼‡ Q2. 우주전유닛과 지상군유닛의 전투필드는 어디인가요?
우주군이 대기권 내로 진입해서, 지상군유저들의 가시거리 내에서 전투가발생하는건가요?
아니면 대기권 밖에서부터 아예 행성 표면까지의 공간이 맵 분할없이 아예 이어져있는건가요??
(즉, 대기권 밖 우주공간에서 전함이 지상군을향해 FPS로 정밀타격????)
우주군이 대기권 내로 진입해서, 지상군유저들의 가시거리 내에서 전투가발생하는건가요?
아니면 대기권 밖에서부터 아예 행성 표면까지의 공간이 맵 분할없이 아예 이어져있는건가요??
(즉, 대기권 밖 우주공간에서 전함이 지상군을향해 FPS로 정밀타격????)
2007.02.12 00:28:04 (*.248.18.30)
김현욱 ㄴ 우선 우주필드와 행성 필드는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주전 수행 케릭터들이 행성전으로 진입할 시 지상군과 격돌한다..... 라는거죠
기본적으로는 행성 필드에서 지상군 VS 지상군의 백병전이, 우주 필드에서 함대 VS 함대의 우주전이 이루어져야 하죠
그런데 이것이 지상군 VS 함대의 요격전 내지는 상륙전이 될 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느냐가 아주 골치 아픕니다;;
벨런스 문제에 대해선 나름대로 이것저것 장치를 생각해 두기는 했습니다만.... 과연 잘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어이!!)
우주전 수행 케릭터들이 행성전으로 진입할 시 지상군과 격돌한다..... 라는거죠
기본적으로는 행성 필드에서 지상군 VS 지상군의 백병전이, 우주 필드에서 함대 VS 함대의 우주전이 이루어져야 하죠
그런데 이것이 지상군 VS 함대의 요격전 내지는 상륙전이 될 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느냐가 아주 골치 아픕니다;;
벨런스 문제에 대해선 나름대로 이것저것 장치를 생각해 두기는 했습니다만.... 과연 잘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어이!!)
2007.02.12 00:45:43 (*.48.32.33)
싸이퍼‡ 벨런스는... 도저히 평형을 맞출수가 없을것같은데요..
생각해보세요
나는 비행기를 '조종'해서 미사일을 회피하려고하는데.. 그래서 뭐 공중제비도 돌고.. (플심보면 다 회피기동이있죠) 그런데
정작 내가 죽고 사느냐의 문제는 저 밑에있는 대공포사수의 스텟에달려있다고 생각해보세요 -_-
멋진 컨트롤과 그 컨트롤에 성공함으로써 얻는 쾌감이 있을리가없잖습니까..
생각해보세요
나는 비행기를 '조종'해서 미사일을 회피하려고하는데.. 그래서 뭐 공중제비도 돌고.. (플심보면 다 회피기동이있죠) 그런데
정작 내가 죽고 사느냐의 문제는 저 밑에있는 대공포사수의 스텟에달려있다고 생각해보세요 -_-
멋진 컨트롤과 그 컨트롤에 성공함으로써 얻는 쾌감이 있을리가없잖습니까..
2007.02.12 00:57:48 (*.248.18.30)
김현욱 ㄴ그게 바로 제가 가장 골치썩히는 부분입니다 -_-;;;
비행 시뮬레이션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는 회피기동이 대지전에는 적용이 안된다는 것.... 어찌보면 참 말도 안돼는 소리죠;;
그래서 이것저것 잔뜩 만들어 보기는 했는데.... 도저히 될것 같지가 않군요;;
그렇다고 공중 VS 지상의 대결구도를 포기하기에는 너무 맛깔스러워 보이는 떡밥이라는 점은 어쩔수가 없군요 -_,-
비행 시뮬레이션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는 회피기동이 대지전에는 적용이 안된다는 것.... 어찌보면 참 말도 안돼는 소리죠;;
그래서 이것저것 잔뜩 만들어 보기는 했는데.... 도저히 될것 같지가 않군요;;
그렇다고 공중 VS 지상의 대결구도를 포기하기에는 너무 맛깔스러워 보이는 떡밥이라는 점은 어쩔수가 없군요 -_,-
2007.02.12 01:01:27 (*.131.183.23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84point (27%), 레벨:3/30"){kind=icon}
나경호 김현욱//그냥 기본 모델을 FPS, 로 하고
MMORPG 를 할때는 디아블로2의 아마존이 활쏘는 거 같이 하면 되지 않을랑가요?
MMORPG 를 할때는 디아블로2의 아마존이 활쏘는 거 같이 하면 되지 않을랑가요?
2007.02.12 06:43:18 (*.254.147.31)
MMO상태의 플레이어가 공격시, FPS 유저의 퍼포먼스에 따라 MMO상태의 스탯 보정을 가감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보정이 될 것도 같습니다만, 결국 밸런스 맞추기는 힘들 것 같군요.
2007.02.15 13:33:56 (*.189.163.250)
윤원영 시야 문제도 있군요
속도가 비슷한 오브젝트들만 월드에 있다면 대충 유져가 한 번에 볼수 있는 오브젝트 수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렉이나 그래픽 성능 때문에 시야에 보이는 오브젝트 수를 조절 해야하지요 (특정 거리이상 떨어져 있는 오브젝트는 그리지 않는다)
그런데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 문제가 있습니다.
속도가 빠른 비행기만 있을경우 시야를 넓게설정해도 되죠 속도가 빠르니까 시야에 잡힐 확률이 적어서 그렇죠
그런데 속도 빠른 비행기와 속도가 느린 병사들경우
비행기의 시야에 너무많은 오브젝트가 보일수 있습니다.
화면에 그려지는 병사들의 숫자를 줄이려고 시야를 좁게 하면 속가 빠른 다른 비행기들은 잘 보이지 않죠
시야를 넓게하면 운이 없을 경우 정말많은 병사들의 오브젝트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픽 하드웨어의 성능이 좋아서 그리는데 문제가 없다고해도
수많은 오브젝들의 정보를 통신으로 받게되면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회선이 아무리 빨라도 빛보다는 빠를 수 없다는 물리 한계도 있고요
게임월드에 m만명이 모두 같은 시야 구역에 있으면 통신량은 m만명*m만명이 됩니다.
저런 문제도 있을수 있겠네요
속도가 비슷한 오브젝트들만 월드에 있다면 대충 유져가 한 번에 볼수 있는 오브젝트 수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렉이나 그래픽 성능 때문에 시야에 보이는 오브젝트 수를 조절 해야하지요 (특정 거리이상 떨어져 있는 오브젝트는 그리지 않는다)
그런데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 문제가 있습니다.
속도가 빠른 비행기만 있을경우 시야를 넓게설정해도 되죠 속도가 빠르니까 시야에 잡힐 확률이 적어서 그렇죠
그런데 속도 빠른 비행기와 속도가 느린 병사들경우
비행기의 시야에 너무많은 오브젝트가 보일수 있습니다.
화면에 그려지는 병사들의 숫자를 줄이려고 시야를 좁게 하면 속가 빠른 다른 비행기들은 잘 보이지 않죠
시야를 넓게하면 운이 없을 경우 정말많은 병사들의 오브젝트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픽 하드웨어의 성능이 좋아서 그리는데 문제가 없다고해도
수많은 오브젝들의 정보를 통신으로 받게되면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회선이 아무리 빨라도 빛보다는 빠를 수 없다는 물리 한계도 있고요
게임월드에 m만명이 모두 같은 시야 구역에 있으면 통신량은 m만명*m만명이 됩니다.
저런 문제도 있을수 있겠네요
2007.02.22 17:33:28 (*.217.218.70)
nekopapa 밸런스에 대한 고민이전에...
왜 FPS장르의 게임들이 룸방식을 택하고 있는지
MMORPG는 서버 통합운영을 하고 있는지
그쪽을 먼저 고민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현재 기술로 충분히 구현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합서버에서 위 방식을 적용하기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있습니다.
FPS의 생명 중의 하나인 '동기화'죠
왜 FPS장르의 게임들이 룸방식을 택하고 있는지
MMORPG는 서버 통합운영을 하고 있는지
그쪽을 먼저 고민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현재 기술로 충분히 구현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합서버에서 위 방식을 적용하기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있습니다.
FPS의 생명 중의 하나인 '동기화'죠
2007.02.24 10:55:50 (*.64.230.195)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1point (12%), 레벨:0/30"){kind=icon}
Game기획_조은 ㅎ_ㅎ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저 또한 그런생각을 하구 있었구요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게임을 내는곳도 속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게임을 내는곳도 속출 하고 있습니다.
2007.02.27 18:32:08 (*.189.163.250)
윤원영 //Game기획_조은
어떤 게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프로그래머 출신이라 요즘 하드웨어가 아무리 발달해도 조금만 비효율적으로 만들면 엄청느리거든요
최고의 하드웨어에서 돌리는 게임도 뜯어보면 속도 올리려고 별 꽁수를 많이 쓰지요
view frustum으로 검색하시면
이 기본적인 부분에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꽁수가 있고, 아직도 고안 생각중인지를 알수있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어떤 게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프로그래머 출신이라 요즘 하드웨어가 아무리 발달해도 조금만 비효율적으로 만들면 엄청느리거든요
최고의 하드웨어에서 돌리는 게임도 뜯어보면 속도 올리려고 별 꽁수를 많이 쓰지요
view frustum으로 검색하시면
이 기본적인 부분에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꽁수가 있고, 아직도 고안 생각중인지를 알수있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2007.03.05 18:50:15 (*.237.108.234)
잎사귀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저는 a와 b의 게임방식이 다르다는 계념보다는
1인칭시점일때는 fps, 3인칭 시점에서는 mmo라고 할까요??(실제로는 둘다 fps 기반)
컨트롤에 자신있는 분은 1인칭으로 게임하고 가볍게 즐기시는분은 3인칭 시점으로 하는거죠;
(3인칭일때의 명중은 타게팅된 대상의 어디를 조준하던 상관 없이 명중율이라는 스텟의 영향..)
물론 3인칭 시점에선 극강컨트롤과 세부 조작은 불가능하구요;
아마 이런 게임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신분은 모두들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fps에서도 한번 타게팅하면, 타게팅 고정시키는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시점 변경같은 스위치 온오프에 따라 특정 스테이터스를 적용시키느냐 적용시키지 않느냐로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스위치 온상태에서는 내가 어디를 조준하던 상관없이 타게팅된 대상을 공격할 경우 명중율에 따라 명중이 적용되는거죠.
물론 스위치 온 오프에 따라 기존에 지정된 타케팅이 자동으로 풀리게 해야 겠지만요.
1인칭시점일때는 fps, 3인칭 시점에서는 mmo라고 할까요??(실제로는 둘다 fps 기반)
컨트롤에 자신있는 분은 1인칭으로 게임하고 가볍게 즐기시는분은 3인칭 시점으로 하는거죠;
(3인칭일때의 명중은 타게팅된 대상의 어디를 조준하던 상관 없이 명중율이라는 스텟의 영향..)
물론 3인칭 시점에선 극강컨트롤과 세부 조작은 불가능하구요;
아마 이런 게임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신분은 모두들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fps에서도 한번 타게팅하면, 타게팅 고정시키는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시점 변경같은 스위치 온오프에 따라 특정 스테이터스를 적용시키느냐 적용시키지 않느냐로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스위치 온상태에서는 내가 어디를 조준하던 상관없이 타게팅된 대상을 공격할 경우 명중율에 따라 명중이 적용되는거죠.
물론 스위치 온 오프에 따라 기존에 지정된 타케팅이 자동으로 풀리게 해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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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밸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