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데이터베이스가 엄청나게 복잡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졸작을 보다가 갑자기 떠오른 거라..

저도 내년이면 졸업이기 때문에.. 이거 벌써부터 졸작이 긴장됩니다.;;

캐릭터에 옆에 서브캐릭(보조캐릭)... 그러니깐 원래 유저가 조종하는거 말고 유저를 쫄래쫄래 따라다니
는 NPC에요.

이게 일단 유저주위로 몇픽셀아에서만 행동가능하게 해놓고 "공격"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그 픽셀안에 들

어있는 적을 공격하게 하는겁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쵸비츠라는 만화책을 보다가 생각 났는데....

일단 보조NPC와 유저가 대화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유저가 하나씩 말을 가르치게 하는 시

스템이 어떨까? 해서요.

쵸비츠라는 만화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기에 나오는 여주인공(컴퓨터)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

서 주인이 "안녕"이라고 말할때는 너는 어떤식으로 대답을 해라.. 이런씩으로 구현을 하게 되면 어떨까요?

이게 엄청난 용량이 될꺼라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