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한 프로젝트가 언론에 노출되기 시작했을 때 어떤 기분을 느끼시나요?

저는 '보조 기획'의 역할 정도를 했는데, 딱 처음 봤을 때, 미소가 나오다가 5초 정도 지난 후엔 기분이 엄청 무거워지면서(책임에서 나오는 게 아닌) 우울해지던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