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라는게 일종의 유저들을 도와주는 캐릭터로 알고 있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NPC와 같이 사냥을 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NPC라는게 그냥 사냥을 같이 하기만 한다면 NPC가 살아있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것 같기에 생각해봤습니다.

꽤 오래 생각해보긴 했지만 이제서야 올립니다.

제가 생각한 NPC시스템은 유저를 위해 일종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NPC에게 몬스터 정보와 지형 정보를 저장하여 유저의 물음에 대답하는 것입니다.

EX 1)
유저 : (NPC이름), 여기가 대체 어디지?
NPC :  이 마을은 사르네스라는 마을로 주위에 서식하고 있는 주요 몬스터로는 (), (),() 등 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한다는 거지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여러생각은 해봤지만 그림으로 설명드리고 싶지만 지금 장소의 협조가 안되는 관계로 그림을 그려서 보여드릴수가 없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이런 도스시절에서 갓 윈도우 시절로 넘어갈때 컴퓨터와 대화하는 프로그램이 한창 뜬적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게 신기해서 여러번 한적이 있었고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몬스터 속성과 같은 여러가지 세부정보를 저장하고 유저가 물어봄으로써 NPC는 그냥 사냥하는 도구가 아니라 동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