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극장 1관을 예약해서 봤습니다.-_-v

영화 이야기 이전에 잡설 좀 풀면..

회사원 + 동행인인 이벤트여서 그런지 대부분 대리고 오는 사람이 참 뻔하게 보이더군요.

유부남 유부녀는 배우자와 함께...

애인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연인과 함께;ㅁ;

게다가 모두 미남 미녀 더군요;ㅁ;

영화 이야기로 돌아가서;;

왕의 귀환이라기 보다는..

동인녀의 귀환이였습니다.

수많은 커플링들;; 게다가 대사도 "매우" 위험한것들이 많았습니다.

[어디까지나 동인마인드로 봤을때 이야기 입니다.]

자금적 여유가 된다면 DVD 반드시 사야 겠습니다.;ㅁ;

하루 날 잡고 1~3까지 12시간 감상을 해봐야 겠습니다.

그럼-_-/~

덧. 프로도가 범인이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