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펑 터지지 않을까요(..,)

실은 그것보다도 당장 컴을 못쓰게 될테니 그게 참 애로 사항이네요^^;;
모니터를 하나 사야 할찌도 모르겠는데
그림그리는데 좋은 모니터가 뭔지 그것도 모르니까;;;

모니터가 맛가기 전에 하나 더 산다음에
지금 모니터는 업스켄 용으로 썼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만해요^^

대학까지 나와서 맨날 집에서 펑펑 놀면서
모니터 사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라고 할려니 민망하네요;ㅂ;
사실은 스피커도 사고 싶은데(...)

히히 사실 제 스피커는 무려 올해로 8년째! 내년되면 9년째 쓰는 거예요>_<;
(정말이예요;ㅂ;
그 전에 쓰던 스피커는 1년 반지나니까 안나오던데
왜 저건 끈덕지게 살아 있는지 정말정말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막귀라고 주장하고 그냥 막 쓰다가 친구집에서 5.1 채널을 경험하고
....... 제가 쓰는 스피커는 막귀도 구분할수 있는 정도의 물건이란걸 채감해버렸어요;ㅂ;

-우와 생각해 보니까 내가 쓰는 주변기기는 이제 거의 고물급들이네요;;
스케너도 타블렛도 프린터도 다 비싸게 주고 산건데...
3년좀 지나니까 다들 구시대의 유산.... 정도가 되어버렸어요.....;;;
.... 그래도 많이 썼으니까!! 라며 위안을 삼습니다^^;;

그냥 잠이 안와서 잠깐 써봤어요^^;
모두 좋은밤 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