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인가...?

친구가 일하는 보드 카페에 놀러갔었죠.

킹형과 고래양, 그리고 부냥이 너무나 좋아하는...

사무라이로 도전을 신청했었죠.

물론 그 자리에서 배우는 것으로... [-_ㅠ]


그 녀석들은 절대 초보라고 봐주지 않죠.

일명 [어린 양 욹어먹기]라는 방법을 통해...

어린 양[?]을 무참히, 처참하게 밟아버리죠.

알바들끼리의 연대감을 통해 일단 한 명을 떼놓고 시작하는 게임을 즐깁니다.

이녀석들은 -_ㅠ)



예.

보난자에서 처절하게 당했습니다 -_ㅠ)

그 외의 게임에서도 처절하게 당했구요.

알바이니 만큼 실력도 출중한 녀석들입니다.


손님 없을 때.

뭘 하겠습니까? -_ㅠ)


아무튼 각설하고...


어중떠중...

이겼습니다-_-;

생각없이 하니까...

이기더군요 ㅇㅅㅇ



근데 왜 이런 이야기를 쓰는 걸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보드게임 하고 싶은가 보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