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제 아버지와 친척들이 중국에 있어서 자주 듣는 이야기인데,
일단 첫째로, 우리나라 사업가들을 아주 "잘" 이용해 먹습니다.
그네들은 공장 부지를 팔지 않습니다.
그러고서, 다가와서 땅을 "빌려"주지요.
그 다음 공장이 지어지고 왠만큼 굴러가면 "땅"과 함께 홀라당 다 뺏어간다고합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도 아주~ 약아서, 바가지는 "기본"이요, 심지어는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히는 일도 서슴치 않고 일삼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리를 팔기 위해, 몰래 유리창에 돌을 던져서 깨고 다니는 것 부터, 자전거 타이어 공기
채워주는 장사를 하면서, 아침에 길에 유리조각이나 압정등을 깔아 놓는 일도 많다고하고,
입국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거지에게 돈이나 무언가를 주면, 그 사이에 다른 거지들이 슬그머니 둘러 싸
고, 여행객을 홀라당 다 털어가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는 군요.
사람 살만한 데는 아닌거 같군요.. 우리나라가 너무 도덕적인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첫째로, 우리나라 사업가들을 아주 "잘" 이용해 먹습니다.
그네들은 공장 부지를 팔지 않습니다.
그러고서, 다가와서 땅을 "빌려"주지요.
그 다음 공장이 지어지고 왠만큼 굴러가면 "땅"과 함께 홀라당 다 뺏어간다고합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도 아주~ 약아서, 바가지는 "기본"이요, 심지어는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히는 일도 서슴치 않고 일삼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리를 팔기 위해, 몰래 유리창에 돌을 던져서 깨고 다니는 것 부터, 자전거 타이어 공기
채워주는 장사를 하면서, 아침에 길에 유리조각이나 압정등을 깔아 놓는 일도 많다고하고,
입국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거지에게 돈이나 무언가를 주면, 그 사이에 다른 거지들이 슬그머니 둘러 싸
고, 여행객을 홀라당 다 털어가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는 군요.
사람 살만한 데는 아닌거 같군요.. 우리나라가 너무 도덕적인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2003.12.18 22:08:45 (*.111.114.195)
그나라..친구가 사진 잘본찍었다가 필름뺏기고 왓더랩니다
.....사진찍을려면 돈을 달라 래더군요
뭐 지내들끼리는 왕빠단 인가 뭐라고 숙덕거리길래 그냥 피해줫다고 하지만
그사람들 정말 무섭다더군요 뭐 강매는 기본에다가 타민족에 대한 뭔가가(?) 있다고 하네요
자국민을 우선으로 알고 거기 경찰까지 한패라는 말이 있더래요
뭐 자국민만 중요시 하는 나라라던..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나라
뭐 우리나라사람 들도 몇몇 거기서 게임사업(?) 이라고 할건 없지만
N사의 리xx.리xx. G사의 라xxxx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작업장이 존재 한다고 하더군요
한달에 우리나라돈으로 10~20만원이면 그곳의 평균 한달임금 이라고 하니..
뭐 요즘 게임화폐 거래가 늘어나는 이유도 작업장에서 많이 샌다더군요
[뭐 어찌하다보니 딴길로 샛네요]
.....사진찍을려면 돈을 달라 래더군요
뭐 지내들끼리는 왕빠단 인가 뭐라고 숙덕거리길래 그냥 피해줫다고 하지만
그사람들 정말 무섭다더군요 뭐 강매는 기본에다가 타민족에 대한 뭔가가(?) 있다고 하네요
자국민을 우선으로 알고 거기 경찰까지 한패라는 말이 있더래요
뭐 자국민만 중요시 하는 나라라던..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나라
뭐 우리나라사람 들도 몇몇 거기서 게임사업(?) 이라고 할건 없지만
N사의 리xx.리xx. G사의 라xxxx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작업장이 존재 한다고 하더군요
한달에 우리나라돈으로 10~20만원이면 그곳의 평균 한달임금 이라고 하니..
뭐 요즘 게임화폐 거래가 늘어나는 이유도 작업장에서 많이 샌다더군요
[뭐 어찌하다보니 딴길로 샛네요]
2003.12.18 22:52:31 (*.248.132.4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나도 잘 모르지만 일본 다녀오신 내 룸메 언니도 중국인은 "짱깨"라며 치를 떱니다. 그 쪽 유학촌에서도 악명 높은 중국인~_~
2003.12.18 22:56:52 (*.121.41.198)
아 알지도 못하는놈이 끼어들어서 죄송한데요 한쪽 면만 보시구 중국을 욕하시면 님도 다를께 없습니다.
중국이 그런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우리 한국도 그런면이 없는거 아닙니다.
중국 사람이 한국에 올라면 우리나라돈으로 한 700에서 1000정도 듭니다. 그나라 사람들에겐 엄청난 돈임
그리구 한국에 오죠. 이렇게 될때 한국사람들이 60%를 먹는다고 합니다.소개비로..
그리구 한국에 와도 일할때 개취급도 못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씸히 개취급받으며 일하구 끝나는게 아니라 월급도 제대로 안준다네요.
신고한다고 협박하면서.. 그리구 단속에 걸려서 강제추방당하죠.
제가 아는 중국에 한 아줌마 애기입니다.(저희아버지회사(중국)에서 일하시는 식당아줌마)
이런일만 보더라도 중국이 그러는것도 그렇게 열받으실일이 아니구요 저희부터 반성한 후에
남을 비판했으면 하네요.
이건 그저 토론&대화 할려고 하는거지 절대 태클이 아니구요.
전 그것에 반대 의견을 내세운겁니다.
국회의원처럼 이글보구 날날이 뛰는 사람없으시라 믿구 이만 물러가요!
중국이 그런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우리 한국도 그런면이 없는거 아닙니다.
중국 사람이 한국에 올라면 우리나라돈으로 한 700에서 1000정도 듭니다. 그나라 사람들에겐 엄청난 돈임
그리구 한국에 오죠. 이렇게 될때 한국사람들이 60%를 먹는다고 합니다.소개비로..
그리구 한국에 와도 일할때 개취급도 못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씸히 개취급받으며 일하구 끝나는게 아니라 월급도 제대로 안준다네요.
신고한다고 협박하면서.. 그리구 단속에 걸려서 강제추방당하죠.
제가 아는 중국에 한 아줌마 애기입니다.(저희아버지회사(중국)에서 일하시는 식당아줌마)
이런일만 보더라도 중국이 그러는것도 그렇게 열받으실일이 아니구요 저희부터 반성한 후에
남을 비판했으면 하네요.
이건 그저 토론&대화 할려고 하는거지 절대 태클이 아니구요.
전 그것에 반대 의견을 내세운겁니다.
국회의원처럼 이글보구 날날이 뛰는 사람없으시라 믿구 이만 물러가요!
2003.12.18 22:57:23 (*.139.189.81)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72point (32%), 레벨:5/30"){kind=icon}
LaLamia 아.. 제 글 전체가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나요? 음... 저를 도와주신 어떤 중국분에게 큰 감명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좋은 일면들도 나름대로 많았답니다. 그리고 사람 사는데 어딜 가나 사람 속일 준비가 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2003.12.18 23:01:01 (*.121.41.198)
님 글은 그저 여행기..죠?
그글이 문제가 아니라 그글을 읽은 사람이 하나같이 다 비판만 하니 반대의견을 내세운거 뿐이예요
그글이 문제가 아니라 그글을 읽은 사람이 하나같이 다 비판만 하니 반대의견을 내세운거 뿐이예요
2003.12.18 23:18:32 (*.126.45.112)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43point (9%), 레벨:7/30"){kind=icon}
스틸싫다;; 그렇긴 하지만, 일단 제가 들은 이야기 중에서는 나쁜 이야기가 압도적으로 많으니까요. 좋은 이야기라고는 글자수를 셀 필요도 없을 정도로 적으니..
2003.12.19 00:17:01 (*.191.189.252)
중국인의 습성상 어쩔수가 없는거라고 생각을..^^; 중화사상에 체면을 아주 중요시하므로 내가 너보다 더 낮다는 우월의식에 살고
체면이 깍기는건 죽는것 보다 싫어하죠. 또한 남에게 뭘 잘 배풀긴 하지만 그들이 주는것의 대부분은 자기에게 전혀 쓸모없어진 것들을
준답니다. 린x지2 에 중국인들이 사냥하는데 옆에서 모탈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내가 너보다 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뭐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요.^^;
체면이 깍기는건 죽는것 보다 싫어하죠. 또한 남에게 뭘 잘 배풀긴 하지만 그들이 주는것의 대부분은 자기에게 전혀 쓸모없어진 것들을
준답니다. 린x지2 에 중국인들이 사냥하는데 옆에서 모탈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내가 너보다 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뭐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요.^^;
2003.12.19 00:41:55 (*.153.247.232)
짱개는 나쁘지만 중국인 개인은 나쁜지 안나쁜지 모릅니다.
어던 집단이던 개인이 도덕적이어도 집단으로 가면 악질이 될수도 잇는거니까요..
다만.. 아직 중국을 가보지 않은 저로선.. 판단하기가 뭐 합니다.. 듣기로는 중국인들에 대한 평판은 안좋은 편이더군요.
어던 집단이던 개인이 도덕적이어도 집단으로 가면 악질이 될수도 잇는거니까요..
다만.. 아직 중국을 가보지 않은 저로선.. 판단하기가 뭐 합니다.. 듣기로는 중국인들에 대한 평판은 안좋은 편이더군요.
2003.12.19 09:25:54 (*.114.22.82)
뭐.. 거기도 사람사는 곳인데.. 나쁜놈도 있고.. 좋은놈도 있고..
"아마도..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 "<- 리플에 동감..
"아마도..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 "<- 리플에 동감..
2003.12.19 10:50:27 (*.250.163.29)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33point (35%), 레벨:3/30"){kind=icon}
곤(GON) 일본과 한국의 관계와는 한참 다릅니다.
제가 제일 바보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중국을 [우리보다 못한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현재 경제 규모면에서 차이가 있고 환율 그리고 현 상황이 틀리죠..
일본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느끼는것과 우리가 중국에 가서 느끼는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국력] 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경제력이 국력이라는 말을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지요. 미국이 군사 강대국이기 때문에 맘대로 해도 아무도 못말리고 있습니다.
중국가서 억울한일 당해도 국가 차원의 어떤 압박을 가할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집단과 개인을 떠나서 나는 가진게 없고 가지고 싶은데, 바로 옆에 툭치면 '엌' 할꺼 같은 [허접한존재]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절대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리플을~~ ^^
요새 읽기만 하다가 참견을 많이 하는군요.. 쩝
제가 제일 바보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중국을 [우리보다 못한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현재 경제 규모면에서 차이가 있고 환율 그리고 현 상황이 틀리죠..
일본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느끼는것과 우리가 중국에 가서 느끼는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국력] 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경제력이 국력이라는 말을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지요. 미국이 군사 강대국이기 때문에 맘대로 해도 아무도 못말리고 있습니다.
중국가서 억울한일 당해도 국가 차원의 어떤 압박을 가할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집단과 개인을 떠나서 나는 가진게 없고 가지고 싶은데, 바로 옆에 툭치면 '엌' 할꺼 같은 [허접한존재]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절대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리플을~~ ^^
요새 읽기만 하다가 참견을 많이 하는군요.. 쩝
2003.12.19 18:58:24 (*.142.35.174)
인류역사내내 지켜지는 하나의 "불변의진리"가 있습니다
"쪽수"가 아니라 "질"이 문제다라는 것입니다 (왜 로마군은 동방제국들과의 전쟁에서 연전연승을 거두었을까요?
왜 그리스의 폴리스들은 페르시아제국을 물리칠수 있었을까요? 왜 청제국은 조그만 나라 영국에게 철저하게 유린되엇을까요?)
그 "질"을 결정하는것은 교육수준/시민의식/정부의투명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은 그 사회가 얼마나 "성숙"되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그 구성원을 획일화시키지 않고 각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도가 진척된 나라는
획일화된 나라에 쉽게 패배하지 않습니다 (물론 진척도는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인 정도입니다)
제가 중국을 후진국으로 보는 이유는 그들 구성원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의 "성숙도"가
여전히 무르익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랑지수"라는 중국소설을 읽어보셧나요? 여전히 "실질"보다 "체면"에 신경쓰고 형식주의에
함몰되 허우적거리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잘 묘사한 소설입니다
그것을 타파하지 않는한 중국은 세계리더국가 ? mission impossible입니다
(물론 한국도 여전히 허우적거리고 있지만 변하고 있다고 저는 느낍니다
권위주의/체면같은 것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합리주의/실질주의같은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앞물결을 밀어내고 있다고 느끼지요
그러나 중국은 어떤가요? 그들의 "내용"에 눈돌리고 "형식"만 쌓아가는 일들이
과연 얼마나 계속될수 있을까요 ? 모래성쌓기는 그 한계가 있는법입니다
중국이 지금과 같은 열악한 인권과 민주화의 답보상태에 있는한
저는 중국을 후진국으로 인식하고 있겠습니다)
"쪽수"가 아니라 "질"이 문제다라는 것입니다 (왜 로마군은 동방제국들과의 전쟁에서 연전연승을 거두었을까요?
왜 그리스의 폴리스들은 페르시아제국을 물리칠수 있었을까요? 왜 청제국은 조그만 나라 영국에게 철저하게 유린되엇을까요?)
그 "질"을 결정하는것은 교육수준/시민의식/정부의투명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은 그 사회가 얼마나 "성숙"되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그 구성원을 획일화시키지 않고 각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도가 진척된 나라는
획일화된 나라에 쉽게 패배하지 않습니다 (물론 진척도는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인 정도입니다)
제가 중국을 후진국으로 보는 이유는 그들 구성원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의 "성숙도"가
여전히 무르익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랑지수"라는 중국소설을 읽어보셧나요? 여전히 "실질"보다 "체면"에 신경쓰고 형식주의에
함몰되 허우적거리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잘 묘사한 소설입니다
그것을 타파하지 않는한 중국은 세계리더국가 ? mission impossible입니다
(물론 한국도 여전히 허우적거리고 있지만 변하고 있다고 저는 느낍니다
권위주의/체면같은 것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합리주의/실질주의같은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앞물결을 밀어내고 있다고 느끼지요
그러나 중국은 어떤가요? 그들의 "내용"에 눈돌리고 "형식"만 쌓아가는 일들이
과연 얼마나 계속될수 있을까요 ? 모래성쌓기는 그 한계가 있는법입니다
중국이 지금과 같은 열악한 인권과 민주화의 답보상태에 있는한
저는 중국을 후진국으로 인식하고 있겠습니다)
'당당한' 사람이 많다는겁니다... 종업원들이 무슨 잘못을 해도 종업원은 커녕 지배인이 미안하다고 말할 뿐이지 고개는 안숙이더군요.
제가 느끼기에.. '미안하다 짜식 뭐 그런것 가지고'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_-;
아마도..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