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면 온라인 게임 운영자라는건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

인 것 같아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일단 세계를 하나 만들었다는 점에서 동일하고,

'신 조차도 실패한 완벽한 세계'

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점...

-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노매너 플레이어가 없고 누구나 즐겁게 웃으면서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는 점이죠.


어떠한 요소가 생기면 필시 미래엔 사람들이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예언자고,

그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대처하겠다고 말하는 운영자분들은 미래의 계시를 내리는거랄까요(...)



...


... 아아 머리가 이상해진거같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