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진정보고 면접보고 와서 우리집으로 가는 골목길로 가다가

한 아이가 여러 아이들에게 맞는걸 보고는 옆에 돈도 좀 떨어져있는걸 보고

달려가서 말렸습니다.ㅡㅡ;;그런데 그 여러 애들이 저한테 덤비더군요

한놈은 저랑 키가 비슷하더라구요

최대한 상처 안 남게 살살 맛사지(?)좀 해주었습니다ㅡㅡ;;

그리고 맞던 애 일으켜 세우고 집으로 돌려보냈지요.....

그리고 약 1시간후 제가 플스방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길 한복판에서

이상한 아줌마 셋이 저에게 우르르르 달려오는겁니다.처음에는 뭔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저한테 맛사지(?) 당한아이들 母되는 사람들이더군요

그리고는 애 어떻게 할거냐고 묻더군요.쓰X 허 이거참 전 자초지종 얘기를 할려고 하는데

무조건 저보고 잘못있다는 투로 막 뭐라고 하더군요..그리고는 좀 맞았습니다..ㅡㅡ;;

쓰X 정말 기분 더럽더라고요..ㅡㅡ;그리고 옆에 그아이들이 상당히 애처로운 눈빛을

하고 있어군요ㅡㅡ^;; 쓰X...이런..X같은 사람이 사람말을 들어보고 뭐라하던지

말던지 하지 진짜...... 에고~오늘 기분 잡쳤습니다..ㅡㅡ;;

으..씨...........뒤통수 ......아프네...ㅡㅡ^

근데 알고보니 맛사지좀 받은놈중 하나 손가락 4개 꺽였더라구요......ㅡㅡ^

제기랄 나보고 어떻게 해라고~~>_<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