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공부때문에 학원을 2시간 일찍갔다가 2시간 일찍 와서
미칠듯한 스피드로 집까지 0.000285초 만에 뛰어가서 변기로 착지했습니다.

시원하게 덥수룩한 속 좀 쏟아내고 발닦고 나왔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운동기구를 사주신다기에 너무너무 기뻐서 1시간을 운동하고 1시간을 공부하고

화장실을 들어간 순간!!!!!!!
















아까 안내린 변기 속울 보고 놀라서 넘어졌습니다.
목뒤에서 피납니다 하이코오~


이상 키크면 정우성인데 키작아서 장혁소리 듣고사는 한 남학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