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 업체에서 게임 운영 + 기획 보조 분야로 비정규직을 채용하더라구요.

일단 취업이 코앞이라 밥줄이라도 잡아보겠다는 심정으로 넣어볼까도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운영자의 이미지란 = 일용직 알바(물론 실제 사원이긴 하지만) + 열악한 근무환경 + 접대 스트레스 120% + 박봉

이거든요.

제 희망직업이 기획자라 운영업무 바쁘면 나중에 기획서 작성할 시간도 없을거 같기도 하고,

괜히 시간만 버리는건 아닌지 하고 생각...


그래서 내린 결론이,

졸업 전까지 남은시간 최대한 활용해서 기획서를 만든다음 기획자로 제대로 취업

or

어떻게든 게임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다음에 익숙해지면 스킬 활용해서 변신(?)


어떤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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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