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가요???
저것보다 더 많은데.. 게임개발용 학습서만 고르고 고르고 고르니 저거 나오더군요.
확실히 지금은 보지 않고 있는 책들이 한 6권정도 있네요...
몇몇개는 참고용으로 쓰고 있고요..

전 개인적으로 하나의 분야나 파트나 부분에 있어서 그것을 공부하기 위해 책을 살때는 적어도 3권을 사곤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부분에 있어서.. 3권의 책은 각각 뭘 어떤 식으로 말해주는지를 익힌답니다.

저희 아버지의 명언 덕분이죠..
<하나의 지식을 하나의 형식으로만 마스터 해봤자 그건 결국 남의 것 따라하는 거 뿐이다. 보다 많은 유형... 하다못해 말투만 틀리더라도 여러사람의 이론이나 방식을 들여다 보렴!>

요즘 들어서 이상하게 공부가 취미가 되어갑니다..
정말이지 메신저나 핸드폰은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에게는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네요...
핸드폰은 그냥 기상용 알람기계로 쓸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