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가려야할거 가리니까 파일크기가 커진듯한 느낌이 드네요 'ㅂ'..
사진에 보이는것만..
맥프로
맥에어
어린이패드
소니핸드폰
소니시계
PSP
PSVita
PS3
루카 봉제인형
치르노 봉제인형
미쿠 종이인형
블랙락슈터 넨도로이드
마나카 넨도로이드
야요 핸드폰줄
야요이 푸치로이드
에바스토어에서 산 무언가..
뒤에 살짝보이는 그림을 입체화한 것.. 등이있네요..
흠. 생각해보니 얼마 없넹
Memento te hominem esse
이것 저것 많긴 하지만 엄청 쾌적해보이네요. 제자리 사진 찍어서 올렸다가는 큰일나겠군요.
책과 종이가 수북히 쌓여있고 (심지어는 자기 책상에 있는 책을 못찾아서 다른 사람에게 빌리기도 합니다. )
키보드는 함몰당하고(덕분에 손목이 자유롭지 않으면 키보드를 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게 옆자리까지 침범해버리고 거기에 식당에서 쓰고 남아서 가져온 휴지조각은 널려있고 비상식량 컵라면이 굴러다니고 먼지가 수북하고 몇년 전에 새가 쳐들어와서 똥싼건 아직도 못치웠는데...
바탕화면은 아이콘이 가득차서 더이상 만들면 보이지 않고 하드의 용량은 꽉차서 무언가를 지우지 않으면 안될 지경이고...
쾌적함의 비결좀 가르쳐주세요. 애플입니까? 애플 제품을 쓰면 되는 것입니까?
애플세계에 침입한 두 닌자들..(PSP랑 엑스페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