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슈팅은 단지 플레이어로만 할 수 있었죠. 보스는 특정한 패턴으로만 공격했고,

유저는 그것을 피해서 공격해 격추시킵니다.

스테이지 중간중간에는 졸개들도 나오지만, 그들도 패턴이 다 존재하죠.

이러한 요소 때문에, 온라인이 별로 고려되지 않는 게임입니다만..


연구실에서 밤을 새면서 작업및 게임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업니다.



우선, 플레이어팀, 보스팀이 있습니다.

유저는 플레이어, 보스 두개의 캐릭터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플레이어 팀은 최대 4명정도로 구성되며, 빠른 기체와 다양한 무기, 그리고 폭탄이 있습니다.

레벨을 올려 익힐수 있는 스킬을 사용하면 특수공격이나 스피드업, 방어막 등을 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3대 맞으면 뻥 터지는 빈약한 종이장갑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스팀은, 1~2명으로 구성되며, 언제든지 출진시킬 수 있는(한번에 출진시킬 수 있는 수는 제한)

졸개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장갑을 지니고 있습니다. 레벨을 올려, 한번에 더 많은 졸개를

출진시키거나, 장갑강화, 총탄 가속, 신 패턴 장착등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어기처럼 직접사격이 불가능하고, 느리고 커다란 기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스는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관전하며 졸개를 출진시킵니다.

플레이어들은 그 졸개들을 격파하며 보스에게 다가갑니다. 간혹 졸개들에게 랜덤하게

파워업 아이템,추가 폭탄이 나오기도 합니다.(물론 게임 끝나기 전까지만 적용)


게임을 플레이 하며, 플레이어는 적의 졸개 및 보스기를 격추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보스는 졸개들이 격추당하거나, 플레이어기를 격추시키면 포인트를 얻습니다.

그 포인트로는 플레이어는 무기나 부스터, 파워업, 폭탄슬롯 등의 보조아이템이나

멋진 장식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는 새로운 졸개와, 추가장갑, 스테이지 터렛, 변신세트 등의 보조아이템이나

멋진 장식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는 길이 및 속도설정이 가능해서, 지구전이나 스피드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일단 시작해서 끝을 보면, 기본적으로 성공 포인트와 경험치를 조금 얻게 됩니다.



음.. 일단 여기까지가 기본 컨셉입니다.

나중에 합체기와 보스와 플레이어의 기체타입도 적어봐야겠군요.

의견 있으시면 꼬리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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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